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와 관련 문서를 조금 읽어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사가미 철도라는 곳은 보유 노선이 38.1km밖에 안 됩니다. 다른 회사와 직통운행를 하지도 않고요. 또 간토 지방에 있으면서 도쿄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대형 사철로 꼽히는지 궁금했는데, 문서를 만들다 보니 조금씩 알게 될 것 같았습니다.


1. 부대사업이 다양함 - 소테츠의 역에는 예외없이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슈퍼마켓 같은 것이 들어서 있습니다.

2. 통근 수요가 많음 - 요코하마 자체도 대도시일뿐더러, 이 표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지 알 겁니다.


?名2012年度2011年度2010年度
?浜421,165420,242428,224
平沼橋7,3666,9697,039
西?浜13,10612,95612,976
天王町27,54727,31627,606
星川27,66927,20927,506
和田町15,89915,78016,108
上星川23,88423,51423,407
西谷23,59323,32723,930
鶴ヶ峰56,26655,74756,455
二?川79,60479,12280,329
希望ヶ丘33,97334,13234,734
三ツ境59,22358,49459,664
?谷42,86642,19442,886
大和110,369109,043109,762
相模大塚13,46613,18313,028
さがみ野37,18936,85436,926
かしわ台18,81118,71419,048
海老名112,565112,227113,687
南万騎が原10,80110,84511,167
?園都市26,11425,95326,671
?生台15,93816,03216,448
いずみ野14,05014,05514,500
いずみ中央15,97915,91916,062
ゆめが丘2,2082,1202,097
湘南台26,70426,52526,741


3. 배후에 주택단지가 많습니다. 구글 지도 같은 게 있으면 한 번 찾아 보세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4-02-03 17:37:54

한신전기철도도 영업거리는 짧지만 역시 대형사철 16사에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한신타이거즈 야구팀 덕분인 것도 있고, 이제는 한큐한신토호그룹의 일원으로서 킨테츠, 산요전철, 고베고속교통 등과의 상호직통운전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재미있는 경우로 키슈철도가 있는데, 보유노선의 거리는 2.7km입니다. 철도회사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보유노선의 길이가 짧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철도를 보유한 목적이 부동산, 여행업 및 호텔사업의 진흥을 위해서이고, 실제로 이 분야에서는 메이저가 되어 있습니다.

마드리갈

2017-11-06 23:33:21

선택과 집중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례를 보여주는군요.

그리고 재무데이터를 보니 정말 엄청나다고밖에 할 수 없어요. 2012년 3월 기준의 매출액이 325억 8,200억엔, 경상이익이 57억 4,100억엔을 기록하는데, 경상이익이 매출액의 17.62%를 차지하고 있어요. 정말 압도적이라고 할만해요. 게다가 순이익은 32억 900만엔으로, 매출액의 9.85%를 차지하고 있어요. 재정적으로도 탄탄해요.


사가미철도를 보니 한큐 타카라즈카선의 사례와 비교해 보고 싶기도 해요.

Board Menu

목록

Page 230 / 2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0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2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09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78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4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88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1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29
1112

[철도이야기] 일본 도호쿠 대지진 이후의 노선 이야기

2
데하카 2013-09-24 276
1111

HNRY의 이솝우화 - 박쥐와 족제비

3
HNRY 2013-09-23 451
1110

여고생들에게 주목(+놀림)을 받았습니다.

6
조커 2013-09-23 273
1109

안돼!! 안돼!!! 으아아악!!

2
연못도마뱀 2013-09-22 286
1108

[철도이야기] '사가미 철도'라는 곳이 왜 대형 사철로 꼽히나 궁금했는데

2
데하카 2013-09-22 261
1107

언어의 정원(言の葉の庭)

6
카멜 2013-09-21 751
1106

제가 와 무서워;; 라고 생각하는 괴담..

2
카멜 2013-09-20 388
1105

왠지 때가 늦은 괴담이야기를 듣는데

1
연못도마뱀 2013-09-20 276
1104

심심풀이 게임에서 최고기록 달성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9-18 395
1103

폭소를 자아낸 대구광역시의 버스

5
처진방망이 2013-09-18 317
1102

집은 '내 쉴 곳' 이었습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9-18 195
1101

반문명주의...

2
카멜 2013-09-18 371
1100

재미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의 필수요소~

3
카멜 2013-09-18 519
1099

의외로 세상이란 그렇게 쉽게 망하지는 않는 모양이에요

2
카멜 2013-09-18 476
1098

angelhalo.org에서 링크된 이미지를 포함하는 게시물 목록

10
마드리갈 2013-09-17 543
1097

안녕하세요~

7
Qjfrmf 2013-09-17 227
1096

음모론에 공통점이 있다면

4
데하카 2013-09-16 175
1095

변경사항 안내 (꼭 읽고 댓글달아 주세요)

10
마드리갈 2013-09-16 278
1094

여러분이 자주 출몰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5
데하카 2013-09-15 324
1093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2)

4
고트벨라 2013-09-14 83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