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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잠수함(原子力潜水艦, Nuclear Submarine)은 미국에서 건조되어 1954년에서 1980년까지 운용된 노틸러스(USS Nautilus, SSN-571) 이래 소수의 국가에서 취역해 왔고 상당수가 퇴역해 있기도 해요. 드물게 사고로 소실된 경우도 있어요.
일단 현재 운용국은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United National Security Council, UNSC)의 상임이사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및 중국이 포함되어요. 러시아의 것은 과거 소련시대의 것도 소련 해체후 현행 러시아 연방공화국이 된 이후 새로이 설계하여 건조후 취역시킨 것도 있어요. 그 이외의 국가로서는 인도가 소련-러시아의 것을 구매하거나 리스하여 운용한 역사가 있고 현재는 자체개발한 원자력잠수함이 속속 취역하고 있어요. 또한 근시일 내에 브라질과 호주가 이 대열에 합류할 것이 확정되어 있고 그 중 브라질은 새로운 원자력잠수함을 건조중이라고 해요.

이렇게 의외로 여러 국가가 운용중인 원자력잠수함은 꽤 많은 편이기도 한데 정작 실전기록은 많지 않고, 전투중 어뢰공격으로 적의 군함을 격침시킨 사례는 1982년 5월 2일에 영국 해군의 원자력잠수함 컨쿼러(HMS Conqueror, S48)가 아르헨티나 해군의 순양함 헤네랄 벨그라노(ARA General Belgrano, C-4)를 어뢰로 격침시킨 것이 최초의 사례이자 그 이후로는 20세기중에는 더 없었고 21세기에 들어서도 1/4 시점이 지나고도 여전히 기록이 없었어요. 그 2번째 기록은 미 해군의 원자력잠수함이 세웠어요. 사실 미 해군은 1990년에 바벨급 잠수함(Barbel-class Submarine)을 퇴역시키면서 디젤잠수함 운용의 역사를 끝냈으니 그 이후로는 보유 잠수함이 전량 원자력추진이긴 해요.

이 기사를 참조하시면 되어요.

격침된 군함은 인도 해군 주관하에 2026년 2월 19일에서 25일에 걸쳐 열린 국제관함식 및 훈련인 밀란(MILAN)에 참가한 이후 본국으로 귀환중이던 이란 해군의 프리깃함 데나(IRIS Dena). 3월 4일, 스리랑카의 영해 밖에서 미 해군의 잠수함이 발사한 마크 48 중어뢰(Mark 48 Heavyweight Torpedo)가 함체 아래에서 터지면서 충격파로 인해 침몰했고 전사자는 80명을 넘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단 아직은 그 잠수함의 이름은 공표되어 있지 않아요.

여담이지만, 국내언론에서는 격침된 이란의 군함의 이름을 "아이리스 데나" 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있어요.
사실 IRIS란 Islamic Republic of Iran Ship의 약자. 아래의 보도애서 어원을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 보도를 보세요.

그럼, 영어로 표기된 군함의 이름이 USS로 시작하는 미 해군의 것은 "우쓰", HMS로 시작하는 영국 해군의 것은 "흠스", ROKS로 시작하는 한국 해군의 것은 "록스" 를 붙여야 하나요?
마드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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