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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목 그대로의 상황이었어요.
주말이지만 쉬기는커녕 새벽에는 시스템 업데이트 및 포럼 점검으로 보내느라 일출을 맞이하기까지 계속 깨어 있어요. 이제야 제대로 된 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이렇게 새해의 첫 토요일이 이렇게 저물어가네요.
벽두부터 참 엄청난 일로 시작하는 2018년의 첫 토요일이...
다음주는 또 다른 의미로 바빠지겠죠.
그때는 서울에 있겠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울에 있을 때에는 덜 추울 거라는 예보가 나온 거네요. 아무리 추위에 강하다고 하더라도, 추운 곳에 오래 있어도 상관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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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18-01-12 20:01:55
저는 석사졸업하게 되는 상황인지라 전문연구요원 관련해서 신경쓸 거 외에는 할 게 없는...데...
그래도 영어성적도 그리 좋은편이 못 되고, 대학원에서 살도 엄청 찐 지라, 마냥 쉴 수만도 없네요. 스스로 바빠져야할 상황인 거 같아요.
마드리갈
2018-01-12 20:35:43
그러시군요. 그래도 너무 비관하시지는 않기를 바랄께요.
대학 졸업식 전날 밤에 이런 생각이 들긴 했어요.
별로 대단한 삶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부끄럽지는 않게 힘닿는 한 열심히 살아왔건만, 결국 대학 졸업 시점에서 선택받지 못한 인생이라는 게 결말인가 하는 한탄을 했지만...흐르는 시간 속에서 자신을 갈고 닦으니, 그때보다 확실히 더 좋은 상황이 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대왕고래님에게도 그럴 거라고 믿어요.
지금의 휴식은 더 큰 도약을 위한 충전의 기회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