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럼 대문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

마드리갈, 2024-04-01 22:10:39

조회 수
161
폴리포닉 월드 포럼은 2013년 2월 25일 개장 이래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았어요.
또한, 일반적으로 대문으로 지칭되는 프론트페이지에 첨부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기도 해요. 이번에는 그 포럼의 대문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가장 오래 사용된 일러스트는 포럼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캐릭터인 알로페아 로세타.
TheRomangOrc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화이트데이 로세타8a.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요즘에는 매년 3월 14일을 맞아서 화이트데이 한정 일러스트로 쓰고 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의 일러스트로서, 로망오크님의 창작프로젝트인 위치퀸 랠리의 캐릭터 아쿠아와 포럼 오리지널 캐릭터인 알로페아 로세타가 같이 등장한 산타복장의 캐릭터가 제작되어 연말연시에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HH10.jp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2024년은 용의 해를 맞아서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小林さんちのメイドラゴン, 애니 공식사이트/일본어)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재해석한 것이 채택되고 있어요. 역시 이것도 TheRomangOrc님의 작품으로, 엘마(エルマ) 및 루코아(ルコア)의 일러스트가 기반이 되어 있어요.

우선은 청룡의 해를 맞아 만들어진 엘마.

청룡의 해 엘마b2.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루코아 일러스트는 2가지가 있어요.
설 연휴기간에 쓰였던 근하신년(謹賀新年) 일러스트.

차이나 루코아1.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공개된 영춘(迎春) 루코아 일러스트.
요즘에 정말 잘 어울리는 분위기인데다 자세 또한 파격적이죠.

image_2024_01_11T15_03_45_397Z.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이렇게 11년 넘는 역사 동안 이렇게 프론트페이지의 대문 이미지가 계속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요.
그 진화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진행중이라는 것은 확실히 말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다시한번 TheRomangOrc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4-04-08 22:28:39

대문 이미지가 전부 이쁘네요. 포럼에 들어올 때마다 대문 이미지는 한번씩 보고 들어오게 되어요.
11년이나 되었네요, 포럼이... 거의 12간지를 다 돌았어요. 그렇게 오래되었구나... 싶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마드리갈

2024-04-08 22:33:06

정말 많은 시간을 달려왔죠. 생각할 수록 놀랍기 그지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포럼의 대문 이미지도 여러가지로 많이 늘었어요. 이 이미지들도 이만큼 모였어요. 포럼에 들어오실 때마다 매번 감상하시는군요. 언제나 깊이 감사드려요.


이제 2025년 2월 25년에 포럼 개장 12주년을 맞게 되어요. 그때가 기다려지고 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2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7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0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2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4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5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4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71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5
  • new
마드리갈 2025-11-28 34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 new
마드리갈 2025-11-27 17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 new
마드리갈 2025-11-26 21
6259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new
SiteOwner 2025-11-25 25
6258

북한이 어떤 욕설을 해야 국내 진보세력은 분노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11-24 32
6257

또 갑자기 아프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23 28
6256

큐슈북부에서 눈에 띄는 여탐정 와카(女探偵わか)

5
  • file
  • new
SiteOwner 2025-11-22 112
6255

올해의 남은 날 40일, 겨우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1-21 39
6254

해난사고가 전원구조로 수습되어 천만다행이예요

  • new
마드리갈 2025-11-20 42
6253

반사이익을 바라는 나라에의 긍지

  • new
마드리갈 2025-11-19 48
6252

엉망진창 지스타 후일담

7
  • new
Lester 2025-11-18 121
6251

비준하지 못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어떻게 신뢰할지...

  • new
마드리갈 2025-11-17 49
6250

구글 검색설정이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16 51
6249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

4
  • new
Lester 2025-11-15 95
6248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1-14 54
6247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new
마드리갈 2025-11-13 58
6246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new
마드리갈 2025-11-12 63
6245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new
마드리갈 2025-11-11 65
6244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new
마드리갈 2025-11-10 67
6243

소소한 행운과 만족

  • new
마드리갈 2025-11-09 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