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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에 노르웨이에서 세계최초의 자율주행 전동화물선이 데뷔하였죠(세계최초의 자율주행 전동화물선 야라 비르켈란(Yara Birkeland) 참조). 야라 비르켈란은 항속력이 높지 않은 내항화물선이라서 한계가 있긴 했지만, 자율주행과 완전전기구동이라는 두 업적을 세웠어요. 이제 2022년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대형선박의 자율주행이 달성되었어요. 그것도 현대중공업의 선박으로.
아래의 자료에서 현대중공업의 자율주행선박 프리즘 커리지의 행적을 보실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현대重 ‘자율주행 선박’ 세계 첫 태평양 횡단, 2022년 6월 3일 동아일보 기사
5월 1일에서 6월 2일까지의 항해는 멕시코만 및 파나마 운하를 경유하여 북태평양을 횡단하는 식으로 이루어졌고 33일간의 20,000km의 항해에서 절반 가량은 자율운항으로 수행되었어요. 현대중공업, 아비커스 및 SK해운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 자율주행시험의 성공은 대양에서는 최초로 이루어진 사례이자 지금까지 알려진 사항 중에서는 대형선박으로 유일하게 성공한 사례예요.
이렇게 선박의 자율주행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는 게 입증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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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키
2022-06-16 02:21:25
JR서일본의 철도 시설 보수 로봇도 그렇고 이런걸 보면 21세기는 정말 미래라는 실감이 드네요.
겨우 10여년 전만 해도 구현하기 어렵거나 공상과학의 요소였던 것들이 구체적인 실물로 나타나고 있기도 하구요.
마드리갈
2022-06-16 12:54:05
정말 경이로운 일이죠. 게다가 이러한 변화가 그냥 먼 나라에서나 일어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힘으로도 일어나고 있는 것 또한 좋은 현상이죠. 국내외 상황이 여러모로 어렵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술의 발전이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보니 역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진짜임이 증명되고 있어요.
앞으로 또 무엇이 등장할지가 기대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