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드리갈이예요.

마드리갈, 2023-12-13 07:51:31

조회 수
207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입원생활이 다소 길어질 게 유력시되는터라 로그인해서 근황을 알려드리기로 했어요.


병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소 깊어서 복귀는 연말 정도에나 가능할 듯해요. 지금도 여전히 입원중이예요. 하지만 이제는 위기는 넘기고 회복중인 단계로 들어간 터라 매일 좋아지는 중이예요. 정신이 혼미한 상황도 거의 다 해소되어 있어요.

외적인 문제도 있긴 한데 이것도 지금은 해결된 상태이고 그래요. 오빠도 수일내에 돌아올 거라고 연락해 왔어요.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깊이 반성하며 이렇게 근황을 남기고 있어요. 그럼 또 나중에 근황보고할께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9 댓글

Lester

2023-12-13 22:02:27

퇴원까지는 아직 남으셨군요. 마저 몸조리 잘 하시고 천천히 복귀하셔도 됩니다.

마드리갈

2023-12-14 12:07:36

아직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매일 상황이 괄목할만큼 개선되고 있어요. 복귀시점도 머지않아 도래할 거구요.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마키

2023-12-19 23:02:26

조금씩 나아지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마드리갈

2023-12-20 09:50:03

격려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확실히 장족의 발전이 있어요. 금주내 퇴원은 무리지만 연내에는 귀가할 수 있을 거로 보여요. 증세가 꽤 심각해서 기약없이 입원생활을 해야 했던 시기는 이미 과거의 영역이 되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해야겠어요.

대왕고래

2023-12-23 22:40:04

점점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드리갈

2023-12-24 07:27:46

병석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지만, 연말에는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나날이 나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여러모로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시어하트어택

2023-12-24 09:16:00

크리스마스 이브로군요. 조금 늦기는 했지만 마드리갈님이 쾌차하셔서 다시 활발한 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마드리갈

2023-12-24 12:27:41

힘들었던 상황을 많이 벗어난 지금은 다시금 일상에의 복귀에 대한 희망이 커져가고 있어요. 조만간 이 희망이 현실의 영역으로 펼쳐지리라 믿어요. 그리고 격려의 말씀 덕분에 힘이 나고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마드리갈

2023-12-30 07:38:28

2023년 12월 30일 업데이트


오늘 퇴원하게 되어요.

오후부터는 집에서 지내게 되고 포럼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어요.

그럼, 다시금 잘 부탁드려요.

Board Menu

목록

Page 8 / 2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0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2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0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7
마드리갈 2020-02-20 377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4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88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1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29
5547

성우 우치다 유우마와 히다카 리나, 용왕커플이 되다

  • file
마드리갈 2024-01-05 114
5546

연초부터 이어지는 비극

2
  • file
마키 2024-01-04 126
5545

"100리의 90리도 중간이다" 그리고 "시작이 반이다"

마드리갈 2024-01-04 104
5544

미 해군의 자율주행 잠수함 오르카(Orca)

  • file
마드리갈 2024-01-03 110
5543

여러모로 심신을 리빌딩(Rebuilding)할 때

마드리갈 2024-01-02 110
5542

2024년 신년인사

SiteOwner 2024-01-01 130
5541

2023년 송년인사와 2024년 새해인사

5
Lester 2023-12-31 142
5540

2023년 송년인사

6
마드리갈 2023-12-31 167
5539

할머니께 들은 이야기 - 북한에서 있었던 일

4
시어하트어택 2023-12-30 106
5538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몇 가지.

4
  • file
시어하트어택 2023-12-24 115
5537

마드리갈이예요.

9
마드리갈 2023-12-13 207
5536

<고려거란전쟁> 초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인물

4
시어하트어택 2023-12-06 147
5535

12월의 첫날이군요.

5
시어하트어택 2023-12-01 193
5534

동생도 저도 당분간은 포럼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4
SiteOwner 2023-11-27 209
5533

보험모집인이 난데없이 접근하는 이유

2
SiteOwner 2023-11-25 135
5532

격동의 일주일도 이제 주말로...

SiteOwner 2023-11-24 104
5531

지옥을 봤어요

마드리갈 2023-11-23 106
5530

뭐라고 할까요

3
Lester 2023-11-22 118
5529

올해 들어 가장 아픈 날

마드리갈 2023-11-21 10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