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금의 바람] 암살팀 등장

시어하트어택, 2018-12-01 12:08:46

조회 수
163

트리시 등장 이후 파시오네의 관계도.


Trish.JPG


저번 화에 이어, 파시오네 간부 페리콜로가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차라티가 100억 리라를 숨긴 곳은 바로 변기. 페리콜로가 그것을 확인하고 부차라티를 간부로 승진시켜 줍니다. 그와 함께 폴포에게 갈 예정이던 임무들 또한 인계받았는데, 그 중에는 보스의 딸을 무사히 호위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스의 딸 이름은 트리시 우나. 어머니의 성을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트리시는 여러 모로 까다로워서 푸고가 또 성질을 부립니다.

한편 폴포의 자살 소식을 들은 암살팀 조직원 포르마조 또한 행동에 나섭니다. 장을 보러 간 나란차와 대면하는데, 어느 새 나란차가 모는 차 뒷좌석에 앉아 있었죠. 그리고 나란차를 습격하는데, 단단히 돌아버린 나란차는 자기 스탠드 에어로스미스를 꺼내서 포르마조를 공격합니다. 그런데 포르마조는 자기 스탠드 리틀 피트의 능력으로 작게 되어서 나란차 뒤쪽에 숨어 버립니다. 그리고 나란차가 보스의 딸을 호위하고 있음을 알게 되죠.


여러모로 새로운 캐릭터도 많이 나오고, 스토리의 전환점이 되었던 듯합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8-12-01 18:41:04

문제의 100억 리라를 찾는 게 꽤 대모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그리고 금괴, 보석 등의 현물자산으로 되어 있었고...


엔딩 영상에 나온 여성캐릭터가 바로 이번 회차부터 등장한 트리시 우나. 그리고 그녀의 까다로운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란챠가 자동차를 몰고 시내로 가서 쇼핑을 했는데, 거기서 포르마조를 만났고, 한바탕 격투를 하고...

포르마조의 스탠드 능력인 리틀 피트가 굉장히 무섭게 느껴지네요. 작아지는 게 별 쓸모없다고 여겨지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게 잘 드러나네요. 게다가 포르마조는 나란챠가 산 물품을 보고, 여성용품을 굳이 자기가 직접 안 사고 타인에게 사 오게끔 했다는 것은 그 사용자가 밖에 나올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추론하는데, 역시 암살팀답게 통찰력이 좋은 게 바로 보여요.


주케로(설탕), 살레(소금), 그리고 포르마조(치즈)...식재료 이름의 캐릭터가 계속 나오네요. 이것도 눈여겨 볼 점.

SiteOwner

2018-12-01 23:59:07

이제 신캐릭터가 등장하는군요. 엔딩 영상에 보인 트리시 우나.

의외로 전투력이 상당해서, 청소원으로 위장해 있을 때 나란챠를 위기에 빠트리기도...역시 범상한 인물은 아닌 게 보입니다.


부챠라티의 능력, 신망, 폴포의 지위와 관할구역을 이어받아서 향유하게 될 이권 등이 엄청납니다. 그가 갱스터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았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역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살레는 죽지 않고 일단 잡혀서 주케로와 같이 억류되어 있군요. 귀도 미스타는 터진 피부를 스테이플러로 대충 때워놓은 상태이고, 스탠드 유저들은 역시 생존능력도 굉장한 것 같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6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9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31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16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21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25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2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34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37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40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2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43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46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50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94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69
6086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6-02 54
6085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

2
  • new
대왕고래 2025-06-01 87
6084

건강염려증까지는 아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05-31 57
6083

오랜 담론이 아니라도 심술은 분명 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5-30 61
6082

주차문제로 비난받았던 고급차 오너는 정말 장애인이었다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5-29 7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