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신의 평안을 추구하면서 잘 살고 있는 소시민인 제가 엄두도 못낼 말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등급을 매기거나 하는 것은 그럴 위치도 못되는데다 설령 그렇게 높은 위치에 있더라도 제 성격상 그렇게는 못할 듯해서 저는 그런 생각 자체를 품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소시민으로 살면서 오늘 저녁에는 뭘 먹을지 고민하고 연중에 시간이 되면 해외여행 2번 정도 다녀오면 되겠다 정도의 생각만 합니다.
소시민의 위에 있는 분은 역시 생각도 남다릅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는데 어차피 저는 경기도민도 아니고, 경기도 관내에서 살았긴 했지만 경기도로 주소지를 옮기는 일 없이 군생활만 경기도에서 했을 뿐이니까 그냥 남의 일입니다. 그러니 평가는 일절 하지 않고 기사만 소개해 두겠습니다.
추미애 "경기 2등 시민, 아류 시민"... 도민들 분노 (2026년 1월 16일 조선일보)
경기도 전체의 인구가 1300만명이 넘는다는데 이미 우리나라 전체의 1/4는 넘어 있습니다. 그 경기도민이 2등 시민이고 아류 시민이면, 그렇습니다. 서울도 경기도도 아닌 나머지 지역 사람들은 그 2등도 아류도 못될 것이고, 이미 그 쯤 되면 시민으로 불릴 자격조차 안될 게 뻔하지 않겠습니까. 뭐 그래도 일단 현재의 일상생활에는 아무 지장이 없으니까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역시 엄청난 발언이니 저런 발언은 저는 못하겠습니다.
저와 동생의 삶이 더 중요합니다. 저런 발언이 있든 없든 평가한 적도 없고, 단지 소시민의 위에 있는 분이 역시 다르다는 것만 실감했을 뿐입니다.
저 금언이 부디 천추만세(千秋萬世)에 전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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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Lester
2026-01-16 22:19:03
이번에 어쩌다 보니 다시 성남시로 주소이전을 했는데, 졸지에 2등 시민 당첨됐네요. 제딴에는 '1등을 만들겠다'는 취지였다고 하는데, 1등이 그렇게 자격지심을 느끼면서까지 이뤄야 하는 건가요? '2등 이하 잡이니까 때려서라도 성공하게 만들겠다'라는 옛날 사고방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것보다는 사안에 상관없이 '싸워서 쟁취하라'로 귀결시키는 "그 부류"의 문제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막상 그것조차도 취사선택을 하고 있어서 문제지만요.
저러고도 도지사에 당선되면 참으로 대단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