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의 지명에 잘 등장하는 어휘에 로마자 표기가 Land인 것이 있어요. 토지, 지방, 나아가서 국가를 의미하는 이 단어는 영어의 경우 "랜드", 독일어의 경우 "란트", 덴마크어 등의 기타외국어의 경우에는 "란드" 로 발음되고 있어요. 이것들을 혼동없이 쓰는 기준을 나름대로 고안해서 수년 전부터 포럼 내 문서에 적용하고 있어요.
"랜드" 표기는 영어가 법정공용어인 국가에 우선적으로 쓰면 되어요. 그런 나라는 세계에 아일랜드(Ireland) 및 뉴질랜드(New Zealand)밖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요. 현재의 에스와티니(Eswatini)의 경우 2018년 이전에는 스와질랜드(Swaziland)로 불렸고 이 경우도 영어가 법정공용어니까 정확히 맞아 떨어져요.
"란트" 표기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등의 독일어 사용국가의 지명에 잘 쓰이니까 이것도 어려움이 없어요. 이를테면 라인란트(Rheinland) 같은 것. 이것도 간단하게 해결되어요.
"란드" 표기도 의외로 간단하게 풀려요. 사실 이미 랜드 표기의 사례가 2가지밖에 없다는 것에서 끝났긴 하니까 이후로는 실제사례만 언급해 둘께요.
우선 국가의 이름으로는 네덜란드(Netherlands) 및 아이슬란드(Iceland)가 있고 속령으로는 덴마크왕국의 구성국인 그린란드(Greenland)가 있어요. 이 3개국의 경우 국민들의 영어구사력이 매우 높지만 법정공용어는 아니고, 아이슬란드는 아이슬란드어 표기가 Ísland, 그린란드는 덴마크어 표기가 Grønland인 것이 영역되어 전세계에 알려진 것.
이 간단한 기준을 활용하면 혼동없이 원활하게 "랜드" 와 "란드" 를 구별할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2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17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6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91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3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0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9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0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10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3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14 | |
6174 |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2
|
2025-08-28 | 46 | |
6173 |
"랜드" 와 "란드" 의 구별에 대한 간단한 기준
|
2025-08-28 | 19 | |
6172 |
동물탈을 쓰고 흉기를 휘두르는 사람...?2
|
2025-08-27 | 31 | |
6171 |
페스트에 걸려 격리되는 꿈이라니...
|
2025-08-26 | 29 | |
6170 |
봉쇄(封鎖)의 사회
|
2025-08-25 | 39 | |
6169 |
언론과 항공사가 만든 다크패턴2
|
2025-08-24 | 47 | |
6168 |
대일외교의 행보에서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 사회상4
|
2025-08-23 | 52 | |
6167 |
커피에 대한 묘한 상실감4
|
2025-08-22 | 56 | |
6166 |
일본어의 로마자 표기, 70년만에 변경2
|
2025-08-21 | 47 | |
6165 |
쿠시로습원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반대여론2
|
2025-08-20 | 40 | |
6164 |
북한에 대한 "분노조절잘해" 는 어디까지 갈까2
|
2025-08-19 | 43 | |
6163 |
무서운 늦더위 그리고 태풍예보2
|
2025-08-18 | 49 | |
6162 |
성우 사쿠라이 토모(櫻井智), 영면하다2
|
2025-08-17 | 51 | |
6161 |
전기료는 정부 마음대로 올리면 될 일입니다2
|
2025-08-16 | 55 | |
6160 |
세상 일 모른 채 보낸 하루5
|
2025-08-15 | 100 | |
6159 |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히트곡 3선3
|
2025-08-14 | 58 | |
6158 |
애니 오프닝의 영상에 다른 음악을 합성한 5가지 사례.
|
2025-08-13 | 67 | |
6157 |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2
|
2025-08-12 | 61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