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럼 대문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

마드리갈, 2024-04-01 22:10:39

조회 수
106
폴리포닉 월드 포럼은 2013년 2월 25일 개장 이래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았어요.
또한, 일반적으로 대문으로 지칭되는 프론트페이지에 첨부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기도 해요. 이번에는 그 포럼의 대문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가장 오래 사용된 일러스트는 포럼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캐릭터인 알로페아 로세타.
TheRomangOrc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화이트데이 로세타8a.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요즘에는 매년 3월 14일을 맞아서 화이트데이 한정 일러스트로 쓰고 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의 일러스트로서, 로망오크님의 창작프로젝트인 위치퀸 랠리의 캐릭터 아쿠아와 포럼 오리지널 캐릭터인 알로페아 로세타가 같이 등장한 산타복장의 캐릭터가 제작되어 연말연시에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HH10.jp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2024년은 용의 해를 맞아서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小林さんちのメイドラゴン, 애니 공식사이트/일본어)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재해석한 것이 채택되고 있어요. 역시 이것도 TheRomangOrc님의 작품으로, 엘마(エルマ) 및 루코아(ルコア)의 일러스트가 기반이 되어 있어요.

우선은 청룡의 해를 맞아 만들어진 엘마.

청룡의 해 엘마b2.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루코아 일러스트는 2가지가 있어요.
설 연휴기간에 쓰였던 근하신년(謹賀新年) 일러스트.

차이나 루코아1.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공개된 영춘(迎春) 루코아 일러스트.
요즘에 정말 잘 어울리는 분위기인데다 자세 또한 파격적이죠.

image_2024_01_11T15_03_45_397Z.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이렇게 11년 넘는 역사 동안 이렇게 프론트페이지의 대문 이미지가 계속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요.
그 진화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진행중이라는 것은 확실히 말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다시한번 TheRomangOrc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4-04-08 22:28:39

대문 이미지가 전부 이쁘네요. 포럼에 들어올 때마다 대문 이미지는 한번씩 보고 들어오게 되어요.
11년이나 되었네요, 포럼이... 거의 12간지를 다 돌았어요. 그렇게 오래되었구나... 싶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마드리갈

2024-04-08 22:33:06

정말 많은 시간을 달려왔죠. 생각할 수록 놀랍기 그지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포럼의 대문 이미지도 여러가지로 많이 늘었어요. 이 이미지들도 이만큼 모였어요. 포럼에 들어오실 때마다 매번 감상하시는군요. 언제나 깊이 감사드려요.


이제 2025년 2월 25년에 포럼 개장 12주년을 맞게 되어요. 그때가 기다려지고 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3 / 2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0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2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0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7
마드리갈 2020-02-20 377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4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88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1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29
5647

피로하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4-04-05 105
5646

루소포비아(Russophobia)라는 단어는 정말 모르는지...

6
  • new
마드리갈 2024-04-04 131
5645

다목적화장실에 대해 생각해 볼만한 기사 하나.

4
  • new
마드리갈 2024-04-03 116
5644

근황 겸 작가수업(무겁거나 가볍거나)

6
  • update
Lester 2024-04-02 177
5643

포럼 대문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

2
  • file
  • update
마드리갈 2024-04-01 106
5642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에 대하여 3 - 왜 우주망원경인가

2
  • file
  • update
SiteOwner 2024-03-31 114
5641

토요일에 써 보는 여러 가지 이야기

9
  • update
시어하트어택 2024-03-30 147
5640

퇴원 이후 한 분기의 결과는 "모두 정상"

3
  • update
마드리갈 2024-03-30 109
5639

코토히라전철이 맞이할 60여년만의 변화

  • file
SiteOwner 2024-03-29 101
5638

아마도 당분간 마지막 인사가 될 이야기

7
국내산라이츄 2024-03-27 148
5637

팔방미인(八方美人)이라는 말에의 감상.

2
  • update
마드리갈 2024-03-27 102
5636

외교가 가장 쉬웠어요?

7
Lester 2024-03-26 176
5635

일본의 반도체 타력본원(他力本願)을 비웃을 수 있을까

4
  • update
마드리갈 2024-03-26 129
5634

적성국 러시아에 대해서도 발휘되는 미국의 품격

5
마드리갈 2024-03-25 156
5633

여러가지 이야기들

6
국내산라이츄 2024-03-24 155
5632

유인우주비행의 경쟁체제를 여는 보잉 스타라이너

2
  • file
SiteOwner 2024-03-23 102
5631

여러 현안의 의외의 접점 - 10. 거대권력 타도투쟁과 매국노 발언

2
SiteOwner 2024-03-22 104
5630

신변 이야기 조금.

2
SiteOwner 2024-03-21 105
5629

퇴원 후 해빙기에 느껴보는 만족감

2
마드리갈 2024-03-20 10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