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가족간에는 체질도 공유하는 건가 봅니다

SiteOwner, 2019-04-11 21:58:01

조회 수
153

오늘은 이상하게 피로했고, 속이 좋지도 않은데 빨리 귀가하지는 못했습니다.
늦게 돌아와 보니 동생이 안색이 영 좋지 못하군요.
사정을 들어 보니까, 속이 안 좋아서 토했고, 그 뒤로는 괜찮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복중이라고...
사실 어제만 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들어 갑자기 저도 동생도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다니, 가족간에는 이렇게 체질도 공유하는 건가 싶습니다. 이래서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내일은 금요일.
일찍 마칠 수 있으니 돌아와서 여유있게 쉬도록 해야겠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19-04-21 02:08:42

갑자기 몸이 이상한 때가 있죠. 그럴 때는 퇴근도 일찍 하고, 쉬는 데 전념해야겠죠.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나요?

SiteOwner

2019-04-22 20:33:21

지금은 저도 동생도 모두 괜찮습니다.

주말에 휴식에 전념한 게 정말 주효했습니다.

오늘은 꽤 더워서 초여름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들어와서는 갑자기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군요.


배려에 감사드리며, 대왕고래님께도 늘 건강한 생활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58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4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7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8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2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5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0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new
마드리갈 2025-10-13 5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new
마드리갈 2025-10-12 10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11 18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10 19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new
마드리갈 2025-10-09 21
6214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new
마드리갈 2025-10-08 28
6213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new
마드리갈 2025-10-07 37
6212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10-06 92
6211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0-05 37
6210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0-04 57
6209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

4
  • new
마드리갈 2025-10-01 41
6208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9-30 39
6207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

2
  • new
마드리갈 2025-09-29 46
6206

가볍게 신변 이야기.

  • new
SiteOwner 2025-09-28 45
6205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7 50
6204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6 53
6203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

2
  • new
마드리갈 2025-09-25 57
6202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new
마드리갈 2025-09-24 62
6201

폭군의 셰프의 "년" 과 "계집" 의 차별

  • new
마드리갈 2025-09-23 65
6200

플라자합의 40주년과 폴리포닉 월드

  • new
마드리갈 2025-09-22 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