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기준으로 포럼에 접속하려고 했더니 로그인이나 댓글 쓰는 과정(정확히는 에디터를 불러오는 과정)에서 랙이 제법 발생하더군요. 최근에 설치한 보안 관련 액티브엑스 문제인가 싶기도 하지만요. 저만 그런 상황인가요? 아니면 포럼 서버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
규칙을 지키기 위해 내용을 추가하기는 해야겠습니다만, 요새는 정말 할 이야기가 없네요. 일상은 물론이고 머릿속까지 너무 무미건조해졌어요. 펜도 잘 잡히지 않고 번역도 어쩐지 시큰둥할 정도로. 그나마 리퀘스트는 아이디어를 주시니까 성원에 호응하기 위해서라도 어찌저찌 해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만의 생각을 그려내야 하는데 도통 뭔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소설도 난항이고... 뭔가 정리가 필요한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손을 쓸 수가 없네요.
그거 알아?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이유야 어쨌든 고독을 즐겨서 그러는 게 아니야. 사람들한테 계속 실망해서 먼저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는 거야. - 조디 피코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9 | |
| 6279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2025-12-14 | 5 | |
| 6278 |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2025-12-13 | 9 | |
| 6277 |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2025-12-12 | 13 | |
| 6276 |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2025-12-11 | 15 | |
| 6275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2025-12-10 | 22 | |
| 6274 |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2025-12-09 | 31 | |
| 6273 |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2025-12-08 | 37 | |
| 6272 |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4
|
2025-12-07 | 108 | |
| 6271 |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2025-12-06 | 43 | |
| 6270 |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2025-12-05 | 48 | |
| 6269 |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2025-12-04 | 51 | |
| 6268 |
AI 예산은 감액되네요3
|
2025-12-03 | 82 | |
| 6267 |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6
|
2025-12-02 | 110 | |
| 6266 |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2025-12-02 | 56 | |
| 6265 |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2
|
2025-12-01 | 60 | |
| 6264 |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2
|
2025-11-30 | 67 | |
| 6263 |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4
|
2025-11-29 | 122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5
|
2025-11-28 | 115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2
|
2025-11-27 | 79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5
|
2025-11-26 | 91 |
3 댓글
마드리갈
2019-03-04 20:42:28
제보해 주신 상황은 저도 주말 그리고 오늘 아침에 겪었어요.
도메인 등록회사와 호스팅회사 모두 점검중이 아니었던 것으로 봤을 때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고, 이게 현재 https 차단 논란과 관련이 있는지는 유의미한 증거가 없어서 판단할 수는 없어요.
현재 본문의 글자수가 147자로, 이용규칙 게시판 제11조의 규정에 미달되고 있어요. 상황제보용 이미지를 첨부해 주시거나 본문의 분량을 최소 103자 이상 추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OBiN
2019-03-05 02:09:36
접속 시 크롬 기준 'ⓘ 주의 요함'이라는 메시지가 있고 주소 앞에 https:// 를 붙이면 오히려 인증서 오류가 나오는 걸 봐서는 여기는 HTTPS가 적용이 안돼 있고, 이 건도 HTTPS 차단 사태와 직접 관련은 없어 보이네요...
SiteOwner
2019-03-05 19:34:38
누구나 그럴 때가 있습니다. 뭔가는 말하고 싶은데 말하려니 정작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소재고갈을 느끼거나, 역으로 소재는 많은데 이것들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언급되어야 할지 혼란스럽거나...
그래서 이해합니다. 그리고 너무 자신을 재촉하지 않도록 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약간 시간을 두고 보면 안 보이던 것이 다시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