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이면 출국입니다.

국내산라이츄, 2016-02-05 20:42:23

조회 수
202

첫 해외여행이라니... 허허허

언젠간 갈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게 되네요.

캐리어를 굿즈로 가득 채워올겁니다.

짐을 싸는데 생각보다 가져갈 게 없더라고요.


참고로 호텔 예약 끝냈고 티켓도 뽑았고 여권 등록도 다 마쳤고요 환전도 다 했습니다.

호텔이랑 포케센(포켓몬센터), 그리고 문화회관 가는 길도 찾긴 했습니다.

일본 지하철이 약간 거시기하다는 얘기가 있긴 한데 뭐......

괜찮아요. 포덕질하려고 배운 일어 여기서 써먹는거죠 뭐. 한자 못읽잖아


이제 남은 일은 내일 출국하기 전에 데이터 요금제 가입하는겁니다.

통신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 폰은 일본에서 다시 켜면 로밍이 된다네요. 좋은 폰이다

참고로 호텔은 와이파이 터지는 데로 잡았으니 시간 나는대로 접속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설날에 여행을 가는 것은 친가에 가기 싫어서입니다.

가서 뭐합니까 좋은 소리도 못 듣는데. 애비. 지지.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3 댓글

마드리갈

2016-02-06 03:30:42

이제 오늘 출국이군요.

명절연휴를 해외여행으로 보내는 건 저도 그렇게 해 보고 싶네요. 그럼 잘 다녀오세요!!


혹시 필요하시다면 이것도 참고해 보세요.

예전에 오빠가 업로드해 놓은 일본 수도권 철도노선도 링크를 제공해 드릴께요.

(바로가기 링크, 한글/주요역 한자 병기)

국내산라이츄

2016-02-06 11:17:39

노선도 참조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둘째날까지는 이케부쿠로에 있다가 셋째날 야마시타 현으로 갑니다.. 

SiteOwner

2016-02-06 20:54:23

지금쯤은 일본에 계시겠군요.

처음 일본에 가면 차량 통행방향이 반대라서 그게 좀 혼동될 것입니다. 그래도 금방 적응될 것이니까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솔직히 요즘 명절이 불편한 날이 되어가고 있다 보니 그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재미있게 잘 지내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2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7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0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2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4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5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4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71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3
  • new
마드리갈 2025-11-28 31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 new
마드리갈 2025-11-27 17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 new
마드리갈 2025-11-26 21
6259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new
SiteOwner 2025-11-25 24
6258

북한이 어떤 욕설을 해야 국내 진보세력은 분노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11-24 32
6257

또 갑자기 아프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23 28
6256

큐슈북부에서 눈에 띄는 여탐정 와카(女探偵わか)

5
  • file
  • new
SiteOwner 2025-11-22 111
6255

올해의 남은 날 40일, 겨우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1-21 38
6254

해난사고가 전원구조로 수습되어 천만다행이예요

  • new
마드리갈 2025-11-20 41
6253

반사이익을 바라는 나라에의 긍지

  • new
마드리갈 2025-11-19 48
6252

엉망진창 지스타 후일담

7
  • new
Lester 2025-11-18 117
6251

비준하지 못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어떻게 신뢰할지...

  • new
마드리갈 2025-11-17 48
6250

구글 검색설정이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 new
마드리갈 2025-11-16 51
6249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

4
  • new
Lester 2025-11-15 95
6248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1-14 54
6247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new
마드리갈 2025-11-13 58
6246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new
마드리갈 2025-11-12 58
6245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new
마드리갈 2025-11-11 60
6244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new
마드리갈 2025-11-10 66
6243

소소한 행운과 만족

  • new
마드리갈 2025-11-09 6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