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생이 우주인으로 오해받았던 시절...

블랙홀군, 2015-06-15 21:41:10

조회 수
187

동생이 회사에서 일할 때는 화성에서 자취를 했었습니다. 화성산 블레이범?

근데 문제는 이게 경기도 화성이 아니라 지구 밖(...)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동생이 우주인이냐고 묻더군요. 


덧. 

회사가 회성에 있었는데 집에서 출퇴근이 상당히 애매한 위치였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못가고 저는 동생 입대할 때 한 번 차 타고 가봤는데 진짜 서울과 달리 허전하데요. 


덧 2. 

동생이 화성에서 자취를 하면서 주말에 올라오는 바람에 우리집은 주말마다 7첩 반상이 차려졌었습니다. 

그게 다예요. 


그게 동생 휴가 나올때도 이어져서 글치...

블랙홀군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6 댓글

안샤르베인

2015-06-15 21:55:44

진심으로 화성이냐고 물었다니 그만큼 특이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주말마다 집에 온다는 게 좀 부러운게 전 제 동생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주말에도 집에 안와요(...)

블랙홀군

2015-06-15 23:01:14

근데 그 뒤로 이어지는 라이츄밀레란...... 

마드리갈

2015-06-15 22:04:11

왜 이렇게 코믹하죠?! 읽고 나서 한참을 웃었어요!!

경기도 화성시와 천체 화성을 헷갈리다니!!

게다가 동생분이 우주인이냐고 질문하는 건 또 뭐예요? 무슨 시트콤 찍는 줄 알았어요!!

하긴, "화성에서 청동기 발견" 제하의 기사에 사람들이 줄줄이 낚인 사례도 있긴 하지만요.


간만에 재미있는 화제로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대왕고래

2015-06-15 22:45:45

어렸을 때 "금성"이라는 회사의 제품...의 박스를 본 적이 있어요, 그 때 생각했던 게 떠오르네요.

그거 보고 "아니, 내가 책에서만 보던 그 금성이 진짜 뭔가를 만든건가?"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만 그랬던 게 아닌 듯...;;

블랙홀군

2015-06-15 23:00:44

(사실 이산화탄소만 자욱했던건 공장을 많이 세워서인겁니까)

SiteOwner

2015-06-16 21:13:43

별 이름과 혼동되는 지명이라면, 경기도에는 화성시가 있고, 대구광역시에는 수성구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수성구는 수성구라고 불리지만 화성시는 화성시라고 불릴 때도 그냥 시 칭호를 떼고 화성으로 불릴 때도 있으니 후자의 경우라면 천체 화성인줄 혼동하는 경우가 꽤 있어 보입니다.

화성시도 그렇고, 경북의 경산시도 뭐랄까 시가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휑한 느낌이 많이 들지요.


온가족이 함께하는 7첩반상, 좋지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52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92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7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6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20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9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334
6310

해외여행, 어디에 먼저 가야 할까?

  • new
시어하트어택 2026-01-13 8
6309

중학교 학급의 급훈이 중화인민공화국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13 17
6308

A Night At The Opera, 50년의 세월을 넘어

2
  • file
  • new
마키 2026-01-12 28
6307

국내언론의 언어에는 공사구분이 없다

  • new
마드리갈 2026-01-11 21
6306

신개념 군축의 지름길인 국방비 미지급

2
  • new
SiteOwner 2026-01-10 39
6305

상복의 색깔 속 만들어진 전통

2
  • new
SiteOwner 2026-01-09 45
6304

Streaming Killed the Video Star

4
  • new
마키 2026-01-08 78
6303

"내란" 이라는 이름의 스네이크오일(Snake Oil)

2
  • new
SiteOwner 2026-01-06 48
6302

카와사키 시가지를 배회했다 돌아간 말

  • new
마드리갈 2026-01-05 42
6301

새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
  • new
대왕고래 2026-01-04 110
6300

"피해자답게 일방적으로 당해라" 라는 메시지

2
  • new
SiteOwner 2026-01-03 49
6299

새해 벽두부터 기자재 트러블이...

2
  • new
마드리갈 2026-01-02 53
6298

2026년 새해인사

7
  • new
시어하트어택 2026-01-01 146
6297

2026년 새해인사 + 작년정리

6
  • new
Lester 2026-01-01 131
6296

2026년 신년인사

6
  • new
SiteOwner 2026-01-01 164
6295

2025년 송년인사

6
  • new
마드리갈 2025-12-31 179
6294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3 - 일본을 공격한다

  • new
마드리갈 2025-12-29 56
6293

21세기의 1/4이 채워지는 시점에서 이것저것.

  • new
SiteOwner 2025-12-28 58
6292

일본의 기묘한 학교사정 - 여고에 다니는 남학생

2
  • new
마드리갈 2025-12-27 62
6291

뒤늦은 메리 크리스마스 + 짧은 근황

2
  • new
Lester 2025-12-26 11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