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JoJo_Knife.png (317.3KB)
일단... 다음 화가 최종화라 그런지 오프닝이 바뀌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UjuGzSsauA
DIO는 죠타로가 정지된 공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을 보고 순간 당황했지만... 손에 자석이 붙은 걸 보고 그대로 죠타로를 끝장내려 했지만... 그것은 죠타로의 속임수였습니다. 그대로 배를 얻어맞고 식기점에 나자빠졌죠.
그러나 금세 체력을 회복한 DIO는 시간을 정지하고, 죠타로에게 수십 개의 나이프를 투척했습니다. 아무리 스타 플래티나라도 그 많은 나이프를 다 피할 수는 없는 상황. 그야말로 '체크메이트'였습니다.
뇌가 부서지면 흡혈귀에게도 치명상이었죠. DIO는 그대로 도망가지만, 죠타로의 오라오라를 얻어맞았죠. 하지만... 그것은 DIO의 도주경로였습니다. 그대로 죠셉의 피를 빨아먹고, 힘을 되찾는 것으로 47화가 끝났습니다.
하... 이제 한 주만 있으면 죠죠 TVA 3부도 끝납니다. 이번 주도 명장면들이 많이 나와 줬지만, 다음 주에는 이번 주보다 더 유명한 장면들이 나오겠지요. 그럼... 제작진들의 신들린 재현력을 기대하며...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3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5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8
|
2020-02-20 | 398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5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76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3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2
|
2025-06-18 | 39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2025-06-17 | 24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2
|
2025-06-16 | 42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2025-06-15 | 19 | |
6098 |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2025-06-14 | 26 | |
6097 |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2025-06-13 | 28 | |
6096 |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2025-06-12 | 32 | |
6095 |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2025-06-11 | 36 | |
6094 |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2
|
2025-06-10 | 39 | |
6093 |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2
|
2025-06-09 | 42 | |
6092 |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2
|
2025-06-08 | 53 | |
6091 |
이제 좀 여름답네요2
|
2025-06-07 | 45 | |
6090 |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2
|
2025-06-06 | 48 | |
6089 |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2
|
2025-06-05 | 50 | |
6088 |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6
|
2025-06-04 | 95 | |
6087 |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3
|
2025-06-03 | 71 | |
6086 |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2025-06-02 | 54 | |
6085 |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2
|
2025-06-01 | 87 | |
6084 |
건강염려증까지는 아니지만...2
|
2025-05-31 | 63 |
3 댓글
마드리갈
2015-06-15 22:09:45
지난 주 회차를 보면서 절실히 느낀 것이 있었어요.
디오는 카리스마가 있는 척 하지만, 본성은 굉장히 야멸차고 신경질적인데다 폭력에 쉽게 호소하는 그런 인물이라는 것. 보면서 그 미친듯한 모습에 질려 버렸어요. 그런 자가 시간을 멈추는 능력인 더 월드를 갖고 있으니 이건 어떻게든지 저지하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바로 생각난 건데, 해적판인 메가톤맨에서 "정신병자 디오" 라고 묘사한 게 정말 정확해요.
대왕고래
2015-06-15 23:17:48
오프닝 바뀐 것을 봤...는데 저거 뭔가요? 그 5초간 죠타로가 멈추는 부분이... 와아, 그게 저렇게 재연출되는군요.
그 다음에 오라오라 무다무다까지... 제작진들한테서 죠죠러의 냄새가 풀풀 나요, 그야말로!
다음편이 마지막이군요. 죠타로 vs 디오의 파이널 라운드. 그러하니만큼 어떨지 기대되어요!
SiteOwner
2015-06-16 22:03:24
역시 숙명의 대결이라는 것이 가장 무섭습니다.
그런데 디오의 그 집념은 절대로 이루어져서는 안 될 성격의 것이니, 죠타로로서는 무조건 이겨야만 하겠지요.
상당히 감탄한 장면 중의 하나가, 죠타로가 스타 플라티나의 능력을 사용하여 심장을 쥐어 박동까지 억누르는 것이었습니다. 잘못하면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디오의 그 미친듯한 음성은 환청으로 들려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