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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1994년 스위스에어 TV 광고 및 변천사

B777-300ER, 2015-06-07 21:54:31

조회 수
174



팬암, 노스웨스트, 바리그 등과 함께 항공시대의 부흥이자 추억으로 항공기 매니아 사이에서 회자되는 스위스에어의 1988년 광고 및 발전 모습입니다.


스위스에어는 취리히 공항을 거점으로 하여 아시아,미주 등지로부터 유럽 각 전역으로 환승 영업을 주력으로 하며 고품질 서비스 등으로 극찬받던 항공사였습니다.

하지만 90년대부터 걸프전으로 인한 유가 상승, 무리한 타 항공사 인수합병, 스위스항공 111편 추락 사고 등의 악재가 잇달아 겹치면서 2002년 최종 도산하였으나, 스위스에어의 자회사 격인 크로스에어가 스위스에어의 모든 상표권 및 권리 등을 사들임으로써 현재 스위스 국제항공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SiteOwner

2015-06-12 23:47:22

그러고 보니 옛 스위스에어는 swissair, 현재의 스위스국제항공은 SWISS로 표기하지요.

이제는 스위스국제항공은 루프트한자의 일원이 되어 있고, 그로 인해 스타얼라이언스 항공동맹에 속해 있습니다.


스위스가 영세중립국인 것이 참 여러 의미를 갖는데, 역시 항공영업에서도 환승허브로서 큰 역할을 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냉전시기의 복잡한 사정 및 항공기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직항노선 개척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더욱 그랬고 오늘날에도 모든 항공수요가 직항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환승영업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마드리갈

2015-06-18 14:21:26

스위스에어는본격적으로 항공 관련에 취미를 가지기 전에 이미 없어진 회사여서 잘 몰랐지만, 유튜브에서 홍콩 카이탁공항 착륙 장면을 본 적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어요. 이 영상이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uaKbRbqzTqI

현재는 그 카이탁공항도 없어지고 그 자리는 여객선 터미널로 변모했지만요.


역시 무리한 인수합병이 문제네요.

일본항공이 일본에어시스템을 무리하게 합병한 것도 문제였고, 그 전조가 스위스에어에서 이미 일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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