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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四十二日十長

TheRomangOrc, 2014-07-02 11:42:01

조회 수
218

3 댓글

대왕고래

2014-07-02 21:40:32

미끄러지면서 물수제비를... 끝까지 갔어요! 대단하네...

개를 거부하는 고양이, 춤추듯이 점프하는 악어...

저 나비는 옷을 꽃이라고 착각했군요.

핫메일은 전자렌지에 넣은 메일이 핫메일. 그것도 참 재미있어요 ㅎㅅㅎ

SiteOwner

2014-07-02 21:51:26

아이고...저런 위험한...첫번째 이미지부터 아주 놀랐습니다. 게다가 맹수들과 풀장에 있다니...


일본어에 우나기노보리(うなぎのぼり)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장어가 꿈틀거리며 올라가듯이 상승한다는 말인데, 악어가 저러는 걸 보니 와니노보리(わにのぼり)라는 말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북을 제외한 파충류는 좀 징그럽게 여겨지는데 이건 또 다르군요.

이번에도 동물들은 참 재미있습니다. 개 출입금지 표지판 위에서 인상쓰는 고양이,  문신에 앉은 나비, 레이저를 따라가는 오리, 도너츠를 간절한 눈빛으로 보는 개, 특이한 털색깔의 기니피그...

뜨거운 편지니 핫메일. 말이 되네요.

그리고 저건 슈뢰딩거의 주먹입니까? 폈지만 쥐고 있는...

마드리갈

2014-07-03 20:44:25

저렇게 돌진하면 안 아플까요...게다가 머리 부상을 입기 딱 좋아 보이는데...그리고 맹수와 수영을...?

개 출입금지 표지판 위의 고양이의 표정...이번주 초에 마주친 고양이도 저에게 저런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마음이 아파서 더는 볼 수가 없어요. 저를 좋아해 줄 고양이는 정녕 없는 건지...

악어가 저렇게 뛰어 오르는 건 처음 봤어요. 오빠가 어제 만든 말인 와니노보리가 딱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역시 먹을 것에의 집념은 동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가 보네요. 특히 저 개의 표정, 어디선가 많이 봤다는 느낌도 많이 들고 있어요. 그리고 저런 배색의 기니피그가 있다니 신기해요. 처음에는 장신구인줄 알았는데...


뜨거운 편지...그런데 저 전자렌지에 전원은 연결되었을까요?

그리고 저는 저 손을 뫼비우스의 손이라고 이름붙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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