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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안먹고 저녁에 낮잠자고 일어나서 올리는 二十六日十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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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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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116화 - 꼭꼭 숨어라(4)| 소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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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손그림 하나 그렸습니다.|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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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즉흥적인, 그러나 그려보고 싶었던 그림 1장|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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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안샤르베인
2014-06-14 00:02:47
공을 향한 개의 집념이 웃기다 못해 무서울 지경이군요.
마지막은... 개는 정말 사람을 닮아가고 있나 봅니다.
마드리갈
2014-06-14 22:53:54
이번에는 자동차가 많네요!!
옆차의 탑승자가 동물이나 배트맨이라면 정말 황당하겠어요.
그리고 하얀 콜벳이 조그만 콜벳을 실은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는 것을 보니 정말 귀여워요. 마치 어미와 새끼같다고 해야 할까요? 저 트레일러 위의 조그만 콜벳이 잘 성장해서 나란히 잘 달릴 날을 기원할께요.
실내가 쓰레기로 가득찬 왜건의 차주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개는 재미있어요. 공을 잡으려는 집념도, 사람을 따라하려는 집념도...
그리고 바나나 헬멧에서는 정말 빵 터졌어요!!
SiteOwner
2014-06-15 11:38:39
이번의 대세는 자동차와 개...둘 다 좋아합니다.
하얀 콜벳과, 트레일러에 탑재된 작은 콜벳은 역시 재미있고, 침팬지 동승자, 공룡옷을 입은 라이더 및 배트맨 드라이버는 확실히 기묘합니다. 실제로 도로에서 만난다면 황당하면서 웃길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차내에 채운 차는 도저히 못 봐주겠습니다. 자동차의 상태도 상태지만, 차주가 정상이 아닌 건 명백합니다.
달리는 자동차가 튀겨낸 물을 덮어쓰면 기분이 참 그렇지요. 뒷바퀴굴림의 경우는 그나마 좀 덜한데, 앞바퀴굴림이나 4륜구동은 앞바퀴로 일어나는 스플래시가 워낙 크다 보니 답이 없습니다.
집중하는 개를 보면 역시 늑대같음이 느껴집니다. 역시 피는 못 속이는 법.
바나나 헬멧, 진짜 기발합니다. 무릎을 탁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