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생이 오늘 저녁식사 후부터 갑자기 아픈 기색을 보였습니다. 속이 더부룩하다고 호소하지만 소화제를 바로 복용하면 자칫하면 토할 수 있다고 참은 채로 잠자리에 들었는데, 곧 다시 일어나서는 화장실을 드나들고 하다 이제서야 겨우 진정되어서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1년 반 전에 동생이 심하게 아프기 시작해서 결국 갑자기 입원하여 전신마취 상태로 수술을 받았던 상황이 다시 생각나다보니 갑자기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그때만큼 심각한 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동생은 이제서야 소화제를 복용해 둔 상태입니다.
바로 잠들면 또 곤란해진다고 다시 일어나서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중입니다.
사실 어제 쓰던 글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완성을 못해서 비공개 상태로 있습니다. 이것도 완성되는 대로 올려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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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대왕고래
2025-05-20 09:28:36
속이 안 좋아서 못 자는 경우 저도 많이 겪어봤죠. 원래 위장이 약한 타입이라서...
뭐 잘못 먹으면 체하고 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아요. 그래서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