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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수업때문에 학교 일찍온게 지쳤는지 몸이 그냥 나른해져서 5교시 과목을 지각해버렸어요. 출석에 들어갔으면 좋겠지만....
아무튼 어제 제 글에 대해서 사과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급하게 생각해서 이런 어이없는 행동을 저질러 버렸군요.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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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3-08-27 18:53:48
생활패턴이 바뀌면 전환의 초기시점은 늘 힘든 법이니까요. 이해해요.
그리고 계절이 바뀌어가니까 아무래도 건강이 악화될 수도 있어요. 환절기의 감기에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당장 물의 차가움 자체가 달라져 있으니까요.
라비리스님의 발제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지 주장이나 제언 자체의 성숙도 및 근거의 문제점은 앞으로 개선하면 된다고 생각할 뿐이라서 지적한 거예요. 그리고 여러 이야기를 듣는 건 운영진이 해야 할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