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작은 아마 이번주 금요일부터 올라갈 듯합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04-09 08:35:40

조회 수
133

선행공개했던 1화는 현재 이런저런 수정 작업을 거치고 있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전개에 맞추고, 또 자잘한 설정오류도 수정하고 해서, 내일쯤 공개할 예정입니다.


우선 여기에는 주 2회 정도 연재할 예정입니다만, 다른 연재처들에는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5월에 공개하는 건 확정인데, 주 몇회 정도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쓰는 속도를 생각한다면야 좀 적게 쓰는 게 맞겠지만, 그렇다고 주1회 정도로 하자니 노출횟수가 너무 적고... 현재 생각하고 있는 건 주2회, 주2.5회(1번은 격주), 주3회 정도입니다. 이 이상은 제 사정하고 잘 맞지가 않더군요.


이번작은 전작들보다는 좀더 싸움 위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머리를 쓰는 전개를 많이 넣으려고 하기 때문에 쓸 때 머리를 좀 많이 굴려야 할 듯하군요. 또, 1부, 2부 식으로 해서 1부를 일단 끝내고 그 사이에 다른 작품들을 연재하는 식으로 하는 것도 계획중입니다. 기존에 나왔던 전작의 인물들을 본작 안에 어떻게 배치할지도 많이 생각해 봐야겠군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20-04-09 12:54:26

그렇게 가닥을 잡으셨군요.

포럼의 경우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속도가 늦다 보니 딱히 신회차 업데이트의 주기에 구애될 필요는 없겠지만, 일반론적으로 보면 주 1-2회 정도면 적절하다고 봐요. 저는 그 정도의 여력은 없다 보니까 주 1회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요. 일본에서 애니, 드라마가 방영될 때 매주 한 회차씩 방영하는 그 스케줄 감각으로.


시어하트어택님의 소설 설정에 대해서 이렇게 부가의견을 드리고 싶네요.

꽤 방대한데다 등장인물도 많아서 어느 정도 압축된 설정의 개요를 별도로 작성해 보시는 건 또 어떨까 싶네요. 그 편이 독자들에 대한 장벽이 낮아지거든요.

제가 추진하는 아이언 드래곤 걸 ?腕火龍小姐의 경우 원작이 되는 식극의 소마가 내용도 등장인물도 많다 보니 원작 및 애니를 본 사람이라도 쉽게 파악하기 힘든 난점이 있어요. 게다가 각종 캐릭터 및 배경설정에 부실한 점도 꽤 많았다 보니 다방면의 증보도 필요했지만 이것 또한 너무 난잡해지면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3개로 정리했어요.

첫째는 개요 및 주인공 설정. 여기에서는 본작의 캐릭터 및 대략적인 상황설정이 정리되어 있어요.

둘째는 등장인물 일람. 등장 캐릭터의 속성에 어울리는 필요최소한의 오리지널 설정을 부가했어요.

셋째는 각종 공간적 배경. 작중에 등장하는 각종 지역에 관한 필요최소한의 정보 및 원작의 철도관련 설정을 보강했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추가하는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SiteOwner

2020-04-10 22:02:43

그러시군요. 스스로 답을 내신 것 같으니 그 페이스를 잘 유지하면서 연재하셨으면 합니다.

포럼에서는 아무도 기고 속도에 대해서 압박하지 않으니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이미 도움이 될 조언은 동생이 다 해 두었으니, 이렇게까지 언급하고 신작의 감상평을 오늘 등록된 제1화를 읽은 후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보람있는 창작활동의 지속을 응원합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04-12 15:06:42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설정 정리는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드리갈님의 3가지 정리 방식은 저도 한 번 참고할 만하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9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5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4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6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3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66
6056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

3
  • new
SiteOwner 2025-05-02 22
6055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2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1 50
6054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

2
  • new
SiteOwner 2025-04-30 35
6053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

2
  • new
SiteOwner 2025-04-29 38
6052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

4
  • file
  • new
마키 2025-04-28 79
6051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

8
  • new
SiteOwner 2025-04-27 131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43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new
마드리갈 2025-04-25 34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36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90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39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73
6044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20 41
6043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new
마드리갈 2025-04-19 50
6042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18 74
6041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new
SiteOwner 2025-04-17 53
6040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04-16 56
6039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

2
  • new
SiteOwner 2025-04-15 60
6038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

7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4-14 157
6037

엑스포 이야기 약간.

4
  • new
SiteOwner 2025-04-13 14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