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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etch-1486857608215_sized.jpg (476.2KB)
세일러복 소녀라 할려 했습니다만 그랬다간 교복 생각하고 들어왔다 낚였다 할 사람이 나올까봐 소녀 수병이라 적었습니다.
요즘 해군복에 푹 빠져있는지라 세일러복 하면 여러 국가의 수병 복장들이 떠오르는군요. 일단 이 복장은 현용 중국 수병 정복입니다. 07년도에 개정된 군복들 중 하나죠. 즉, 07식의 일종.
여튼 그러하였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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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7-05-22 21:27:45
이제서야 코멘트하게 되었어요.
역시 해군 수병복이 세일러복 형태인 것은 어느 나라의 해군이든 공통적이군요. 중국도 예외는 아니고...
총에 장착된 대검의 칼날과 눈빛이 같이 날카롭게 보여서 꽤 위압적이예요.
그리고 살짝 거칠게 묘사된 게 오히려 임장감이 있어 보여서 그게 더 좋아 보이네요. 즉 스튜디오에서 모델이 입은 것이 아니라 바람이 부는 야외나 함상에 있는 수병의 모습을 포착한 것같아 보여요.
SiteOwner
2017-08-23 22:00:31
그러고 보니, 세일러복이라는 말이 수병, 선원 등 선박승무원의 제복으로 시작했는데 오늘날에는 그 원래 의미보다는 그 제복의 디자인에서 유래한 여학생교복이 더 잘 떠오르긴 하지요. 역시 언어에 역사가 쌓이면 함의가 달라지기에도 충분한 것일까 싶습니다.
살짝 거칠게 묘사된 것이 박진감이 좋습니다.
약간 보충하자면, 벨트 부분 및 하반신의 폭을 조정해서 보다 라인을 여성스럽게 만들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