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날이 이래저래 춥군요. 요즘 도서관 사정 때문에 도서관을 좀 오래 옮겨 다니게 됐는데, 오고가는 길이 춥습니다. 오리털 점퍼를 두 벌씩이나 겹쳐 입는데, 아침에 갈 때는 그저 그런데, 오후가 되어 귀가할 때 아침에 나갈 때 입던 그대로 입고 나갔다가 푹푹 찌는 줄 알았습니다.
2. 요즘은 경제학 기출문제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양도 상당히 많은 데다가 1문제 푸는 데 평균 1.5분, 길게는 3분이 넘기도 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렁에 빠진 것 같다는 느낌이...
3. 이번 설연휴도 저번 추석 때와 마찬가지로 노량진에 특강을 들으러 갑니다. 뭐, 이번에도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신청한 강사들이 모두 1, 2타급이라...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3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5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8
|
2020-02-20 | 398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5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77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
2025-06-20 | 4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11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2
|
2025-06-18 | 51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2025-06-17 | 26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2
|
2025-06-16 | 46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2025-06-15 | 21 | |
6098 |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2025-06-14 | 26 | |
6097 |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2025-06-13 | 28 | |
6096 |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2025-06-12 | 32 | |
6095 |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2025-06-11 | 36 | |
6094 |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2
|
2025-06-10 | 39 | |
6093 |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2
|
2025-06-09 | 42 | |
6092 |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2
|
2025-06-08 | 53 | |
6091 |
이제 좀 여름답네요2
|
2025-06-07 | 45 | |
6090 |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2
|
2025-06-06 | 48 | |
6089 |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2
|
2025-06-05 | 50 | |
6088 |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6
|
2025-06-04 | 95 | |
6087 |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3
|
2025-06-03 | 71 | |
6086 |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2025-06-02 | 54 | |
6085 |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2
|
2025-06-01 | 90 |
4 댓글
마드리갈
2017-01-25 23:46:48
지난 주말은 정말 추운데다 눈까지 많이 와서 여러모로 힘이 많이 들었어요.
특히 장거리 이동을 마친 다음날의 피로감이 배증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감각이 특히...
외출할 때 옷을 너무 춥게 입어서도 안되지만, 땀이 나게 입으면 그것도 곤란하죠. 땀으로 인해 몸이 계속 젖은 상태로 저온에 노출되면 오히려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까요.
연휴에 특강을 들으러 가시는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까 안전사고나 절도범죄 등에 특히 주의하시길 바랄께요.
시어하트어택
2017-01-28 23:01:51
오늘은 그렇게 춥지는 않더군요.
덕분에 평소에 안 입던 걸 입고 밖에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설 특강은... 어마무시합니다. 나중에 2차로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SiteOwner
2017-01-28 21:19:07
이제는 설 연휴라고 날씨가 좀 풀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추위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니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계산문제가 꼬인다면 해법을 하나하나 제대로 복기해서 문제점을 찾아야 합니다.
의외로 부호나 중간계산 등이 막혀서 실컷 풀고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문제를 풀고 나서는 그 흔적을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확인할 것이 요구됩니다. 그렇게 디버깅을 하다 보면 계산 속도도 정확도도 급격히 향상됩니다.
오늘은 노량진에서 특강을 수강하셨겠군요.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특강 수강후기도 기대됩니다.
시어하트어택
2017-01-28 23:03:13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는 이제 좀 풀린 것 같은데 이제 또 조심해야 할 때죠. 이럴 때면 으레 감기에 걸리거나 다른 곳이 좀 안 좋아지더군요.
설 특강 후기는 일단 오늘 1차로 올려 봤고, 다음에 2차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