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2주정도 현장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려준건 고맙지만 전 거기서 일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와서 졸업하면 우리 회사 올래 하는거 진짜 부담된다구요.
2.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살이 찌는 속도가 기가 LTE급이라 예전처럼 100킬로 넘는 뚱보가 되는건 극렬하게 사양하고 싶어서 방학인 지금 여유있는 시간을 빌어서 매일 저녁 운동에 매진중입니다. 자기 관리 소홀의 댓가는 이렇게 쓰디쓰군요.
3. 모델링 기능사 자격증 필기를 합격하여 실기를 준비중인데 이게 수작업으로 도면을 보고 모델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 작업인지라 손재주가 떨어지는 제가 잘 할수 있을지는....교수님은 너 정도면 충분히 합격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불안함은 여전하네요.
4. 마지막으로 사귀던 녀석과(일단은) 좋은 감정으로 헤어지고 나선 예전처럼 연애에 극도로 집착하는 마인드는 사라진거 같습니다. 그냥 이대로 혼자 살아도 되는거 아닐까 하는 마인드만 가득하군요 ㅇㅅㅇ 지금이라도 25년 수행하면 마법사 될수 있나요
5번 항목의 김자연 성우 파문에 대한 것은 주의가 들어와서 부적절한 항목을 삭제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넙죽)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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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2016-07-21 19:14:04
2. 저도 관리하다가 말아서 그런지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 게 느껴지네요. 퍼스널 트레이닝을 다시 한번 받을까 싶습니다.
5. 이번 사건은 불이 붙은게 꺼지긴커녕 점점 몸집을 키워가는 느낌이더군요. 지지하는 측도, 지지하지 않는 측도 주장이 날을 세우며 강해져가니 지켜보는 피로도도 점차 늘어난다는 느낌입니다.
조커
2016-07-21 21:03:36
적절하게 요즘같은 더위에는 걷기 운동만해도 땀이 쭉쭉 빠지니 어찌보면 기회이기도 한 날이 여름일지도 모르겠군요.
5번항목은 애써서 답해주셨는데 제가 주의를 받고 지워버리게 되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볼가박사를 투하할때의 차지맨 켄처럼)!
HNRY
2016-07-21 20:27:27
음, 5번은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http://www.polyphonic-world.com/forum/bestimmung
조커
2016-07-21 21:01:07
예 리플보고 바로 조치하였습니다
워낙 서브컬쳐계에 이슈가 크다보니 저도 주의사항에 대해 망각하고 써버렸네요 ㅠㅠ
마드리갈
2016-07-26 15:55:57
여러모로 많은 일이 있었군요.
체중관리도 좋지만 요즘 많이 더우니까 정말 조심해야 해요. 만에 하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모든 것의 기본은 건강이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모델링에서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은 확실한 근거가 있어서일 거예요. 그 분야의 공인전문가인 분이 그러신다면 충분히 자랑스러워할만한 것이니 의기소침하시지 않기를 바랄께요.
5번 항목의 원래 것이 무엇인지 전 못 봐서 판단하지 못하겠지만, 이 정도로는 언급해 둬야겠어요. 요즘 논란이 되는 그 사건을 다각도에서 분석하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사건에 연관된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 관련은 언급하지 마세요. 포럼에 그런 오물이 유입되어서는 안되니까요.
조커
2016-07-26 17:51:04
딱히 자극적인 언급은 안했지만 현재 SNS에서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만 했고....퍼거슨 감독의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를 붙여놨던 것입니다.
체중관리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날씨가 더워지니 참 체중 감량이냐 아니면 일사병 조심이냐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상황입니다 하하하..ㅠㅠ
SiteOwner
2016-07-31 15:4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