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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보니 체력소모도 빠르군요.

탈다림알라라크, 2016-05-14 23:56:01

조회 수
160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시내의 어딘가를 들러야 해서 중간의 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갔습니다. 약 5시 가까이 된 시간인데도 여전히 덥더군요. 더군다나 목적지에 갈 때까지 좀 오래 서 있어서 다리도 아프고, 땀도 날까말까 했죠.


그렇게 일을 다 보고, 집에도 무사히 돌아갔는데... 평소에는 안 그랬는데 저녁식사를 할 때쯤 되니까 나른해지고, 한 저녁 8시쯤 되니까 30분 정도 졸더군요. 아무래도 그 때 체력이 많이 고갈된 모양인데, 역시 더워지니까 체력소모도 그만큼 더한 것이겠죠. 이제 무더위도 올 텐데 모두 체력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SiteOwner

2016-05-15 14:06:24

이제 봄에서 여름으로 이행하는 시기니까 확실히 긴팔 상의가 덥게 느껴지긴 한데 그렇다고 반팔 상의를 선택하기에는 약간 쌀쌀하고, 어디에 맞춰야 할지가 굉장히 난감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보니 쉴 때 갑자기 곯아떨어지는 경우도 좀 있기 마련입니다. 정말 체력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시의적절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야구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여름이 되어야 성적이 올라간다고. 요즘 경기결과를 보니 확실히 여름으로 가고 있는 게 보입니다.

탈다림알라라크

2016-05-17 23:30:26

요새는 조금 온도가 내려간 듯합니다. 그래도 낮은 초여름이더군요 반팔로 다녀도 땀이 차고 덥네요.

마드리갈

2016-05-15 17:41:22

차라리 확 더우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만, 요즘은 확실히 난감해져요.

게다가 대중교통의 경우 이맘때면 냉방도 안하지만 창문을 여는 것을 꺼리는 경우도 많아서 여러모로 지치기 마련이예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장시간 이동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쓰고 있어요.

높은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히 수면을 취하여 건강상태를 최적으로 해 둘 것이 필요해요. 갑자기 어어 하는 사이에 체력이 고갈되어 정신을 잃기도 쉬우니까요.

탈다림알라라크

2016-05-17 23:32:19

이제 확실히 좀더 더워지려나 봅니다. 한낮에 밖에 나가면 금방 땀이 차거든요. 되도록이면 그늘로만 다니고 있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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