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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수족냉증이 좀 있고, 특히 요새 많이 추웠던 관계로 제 손발도 마찬가지로 더욱 차가워졌습니다. 특히 얼굴 같은 곳에 대 보면 말입니다... 그게 확 와닿습니다.
그래서 손난로를 구해 보려고 하는데... 현재 제가 아는 종류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일명 '핫팩' - 안에 철가루가 들어 있고 그걸 흔들어서 데우는 방식입니다. 군대에 있을 적에 효과를 꽤 많이 봤으나, 손에 철가루가 묻어 나와서 좀 꺼려지는 형태입니다.
2. 액체 형태 - 안에 똑딱이 같은 게 있는데, 이걸 여러 번 반복해서 누르면 금세 따뜻해지지만 효과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다른 형태의 손난로도 많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 걸 쓰는 게 괜찮을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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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파스큘라
2016-01-27 00:05:33
액체형태는 냄비에 삶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다곤 하는데 비싸봐야 몇백원에서 천원 정도 하는걸 재사용한다고 굳이 냄비에 삶기도 뭣할뿐더러 몇번 그렇게 하니 성능이 점점 떨어져가서 썩 효율이 나쁘더라구요.
그밖에도 인형 안에 쌀겨나 보리 따위를 넣어서 전자렌지에 30초에서 1분 정도 돌려서 한 20~30분 지속되는 손난로 인형 같은 물건도 팔곤 합니다.
이런 류의 물건은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여러가지 접해보시고 개중 가장 맘에 드는걸 쓰시라고밖엔 달리 할 말이 없네요.
마드리갈
2016-01-27 21:24:51
손난로는 써본 적이 없으니 제가 드릴 조언이 딱히 없지만...
수족냉증이 계속된다면 손난로는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더라도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그러니 적당한 손난로를 찾는 것과 동시에, 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서, 앞으로 수족냉증을 완화시키도록 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철가루가 묻어나오는 방식은 확실히 꺼려지네요.
SiteOwner
2016-01-30 01:55:55
저도 동생과 마찬가지로 손난로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구체적인 조언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만, 저온화상에 특별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온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체온보다는 당연히 고온이고, 그래서 피부조직에 손상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열원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보니 지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고온화상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너무 오랜 시간동안 접촉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수족냉증이 잘 해소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