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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행성 컨셉 잡고 있습니다.

시노, 2014-10-21 07:31:07

조회 수
293

alienplanet.jpg


alienplanet pen.jpg


지인과 함께 만들려고 하는데요. 지도 먼저 그리는 것부터 난항이네요. 허허. 수퍼 지구이면서도 중력은 약하고, 데리고 있는 달 두개, 모시는 태양도 두개.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고온다습한 열대, 아열대우림. 남부는 사막지대와 빙하지대 등등... 지인은 갑각류 세상을 만들겠다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 두고봅시다. 크크크... 


아직 행성 이름을 안 정했는데, 추천받습니다.

시노
We've got the power for that

6 댓글

데하카

2014-10-21 18:52:17

'네프티스'로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유래는 이집트 신화의 강의 여신입니다..

HNRY

2014-10-21 19:23:15

태양이 두 개요? 달이 두 개인 설정은 자주 봤지만 태양 두 개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저도 데하카님처럼 이집트 신화에서 따와 아몬이라는 의견을 내보겠습니다. 유래는 이집트의 주신.(태양신 라와 동일시 되어 아몬-라로 불리기도 하였죠)

TheRomangOrc

2014-10-21 22:50:51

그럼 합쳐서 라몬.

시노

2014-10-21 21:55:41

사실 쌍항성계가 우주에서 흔한 구조라 실제로는 별로 특별한 점이 없죠.


태양이 두개이니 아몬-라가 좋겠네요.

는 이게 아니자나! 쌍성계 이름으로는 어울리겠지만 행성에게는 영 아닌데요...

마드리갈

2014-10-23 22:10:29

수퍼 지구면서 중력이 약하다면, 내부의 구성물질에 철이나 니켈같은 중금속류가 적겠네요.

그리고 그 행성이 속한 항성계에 항성이 둘이라면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요? 어떻게 움직여야 지표면에 도달하는 열에너지가 많아서 남부를 빼고 전반적으로 아열대다 싶으면, 항성이 하나인 경우에는 공전궤도에 대해 자전축이 극단적으로 누워서 남극 쪽에는 거의 일사량이 전해지지 않는, 이를테면 천왕성 비슷한 것을 생각하면 되겠지만, 두 항성이라면 어떻게 해야 그게 가능할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어요.


이름은 뭐가 좋을지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요.

지도를 보고는 곤드와나 대륙과 로라시아 대륙,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테티스해를 생각했는데 말이죠...

SiteOwner

2019-01-10 23:48:09

재미있는 발상이군요. 살고 싶다는 생각은 그리 많이 들지는 않겠습니다만...

갑각류 세상이라면 어떤 갑각류가 주로 살지, 혹시 현실세계의 열대권역에서 볼 수 있는 야자게, 블랙타이거 새우 등이 주종일까요. 그런 것도 여러모로 재미있게 구성가능하겠군요.


행성의 이름은 이건 어떨까요?

갑각류 세상을 전제한다면, 카이티나(Chitina). 갑각류의 외골격 성분인 키틴질에서 딴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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