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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 2 U!

데하카, 2014-10-13 19:41:42

조회 수
287

제목대로입니다.

죠죠 3부에 나오는 스탠드 저지먼트를 그려 봤습니다.

그냥 밑의 글에 합쳐 버릴까도 했지만, 저지먼트 그림이 잘(?) 나와서 별도의 글로 올려 봅니다.


20141013_165005.jpg


뭐, 물론 소원을 빌 분은 없겠죠.
















20141013_174845.jpg


이건 보너스.

DIO를 그렸는데, 왠지 DIO같지 않게 되어 버려서...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대왕고래

2014-10-13 23:21:15

아, 그러고보니 저지먼트가 저렇게 생겼었죠. 만화책으로 본지는 한참 되어서 어떤 모습인지 까먹고 있었는데, 보자마자 '저거구나!'하고 깨달았어요.

디오는... 왠지 짱구 아버님 같은 느낌도 들어요. 하긴 아들내미도 있었죠... 성격은 짱구랑은 영 딴판이었지만요.

TheRomangOrc

2014-10-13 23:26:32

순간 디오가 아니라 시저 체펠리인줄 알았습니다.

둘 다 머리띠를 차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하트가 아니었다면 아예 못 알아봤을 것 같아요.

마드리갈

2014-10-19 09:56:01

저지먼트...참 고약한 스탠드였어요.

인간의 마음을 읽어내서 그 소원을 흙에 투영시켜 그리워하는 인물의 복제판을 만드는 게 정말 무섭다고나 할까요. 특히 폴나레프의 여동생의 복제판을 내세워서 폴나레프를 공격하게 하는 것이 정말 섬찟했어요.

그 복제판들이 박살나고 나서는 본체 카메오는 완전히 털렸어요. 그 방법을 보고는 히익 했어요.


역시 하트 버클이 디오의 상징...이것도 참 기묘해요...

SiteOwner

2019-01-11 22:56:13

그러고 보니, 죠죠의 기묘한 3부의 저지먼트는 다시 생각을 해 보니까 굉장히 역겨운 상대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의 약한 부분을 노리는 그 속성은 공격자가 반드시 압도적으로 강해야 할 필요가 없다 보니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용이하고,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이중삼중으로 괴롭습니다.


물론 그래야겠죠. 저지먼트에 소원을 빌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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