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서울 혜화동 동성 중고등학교 앞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필리핀 시장입니다.
이름 그대로 필리핀식으로 열리는 시장으로 운영하는 사람들 모두 필리핀 이주민들이시고 파는 물건들도 필리핀 식료품을 비롯한 필리핀 수입품들입니다. 또한 노점에서 필리핀 음식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죠. 일정 금액을 주고 식판에 밥과 원하는 음식을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다만 고기요리가 많아서 기름지고 담백한 음식이 많은데 느끼한거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못먹을지도요.;;
어쨌든 저는 시간 되시는 분들에겐 추천하고 싶은 장소라 한 번 소개글을 올려봤습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볼거리는 충분하다고 봐요.
이상입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194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6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1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4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6
|
2020-02-20 | 39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6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4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53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67 | |
6058 |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2025-05-04 | 14 | |
6057 |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2025-05-03 | 25 | |
6056 |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5
|
2025-05-02 | 49 | |
6055 |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2
|
2025-05-01 | 62 | |
6054 |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2
|
2025-04-30 | 38 | |
6053 |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2
|
2025-04-29 | 39 | |
6052 |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4
|
2025-04-28 | 82 | |
6051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8
|
2025-04-27 | 137 | |
6050 |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2
|
2025-04-26 | 47 | |
6049 |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2025-04-25 | 35 | |
6048 |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2025-04-24 | 37 | |
6047 |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4
|
2025-04-23 | 93 | |
6046 |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2025-04-22 | 40 | |
6045 |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4
|
2025-04-21 | 75 | |
6044 |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2025-04-20 | 42 | |
6043 |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2025-04-19 | 50 | |
6042 |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2
|
2025-04-18 | 75 | |
6041 |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2025-04-17 | 54 | |
6040 |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2
|
2025-04-16 | 57 | |
6039 |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2
|
2025-04-15 | 60 |
4 댓글
마드리갈
2013-08-11 16:58:43
필리핀 시장...이런 게 있었군요!!
서울 속에 이렇게 이국적인 행사가 있다는 건 정말 재미있는 이벤트일 거예요.
이걸 보니까 학부생 때가 생각나고 있어요.
축제 때 외국인학생들이 여는 음식축제가 있는데, 일본, 중국, 프랑스,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불가리아 등지에서 온 학생들이 출신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거였어요.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지의 부스가 상당히 인기좋았구요.
HNRY
2013-08-11 17:24:27
큰 행사는 아니지만 이국의 음식과 물건들을 접해볼 수 있단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죠. 당연하지만 필리핀에서 온 유학생들이나 이주민들도 많이 찾고 있었습니다.
TheRomangOrc
2013-08-11 22:56:45
언제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제가 송파구 사니까 혜화동이면...좀 멀구나(...)
HNRY
2013-08-11 23:23:21
그래서 저랑 아버지 모두 날잡아서 일찍 출발한 것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