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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마드리갈, 2018-12-30 23:56:30

조회 수
149

2014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2015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2016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2017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2018년 한해는 벽두부터 끝날 때까지 크고 작은 사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게 발생한 한 해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도 않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기에,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마냥 우울하지만은 않았다고 자평할 수 있는 한 해였어요.


2018년의 국내외 주요 화제, 사건사고, 키워드 및 타계한 유명인 등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2018년 올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은 사랑과 배려와 희망의 비중이 이전보다도 더욱 높아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할께요.

2017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2018년 한해의 여러가지를 제보받았고, 이번에는 국내산라이츄님, 마키님, OBiN님, 시어하트어택님께서 제보해 주셨어요(해당 게시물 참조).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2019년이 끝날 때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국내 10대 뉴스

  1. 김일성 일가 인물의 공식적인 첫 방남
  2. 평창 동계올림픽의 한국 선수들의 놀라운 호실적
  3. 성범죄 피해고백 미투
  4. 드루킹 사건으로 드러난 온라인 여론조작
  5. 지방선거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압승
  6. 대법원이 종교적 병역거부 무죄를 처음으로 인정하고 선고
  7. 전국에 걸친 기록적인 폭염
  8. 연예인 가족의 채무문제를 폭로하는, 이른바 빚투
  9. 최저임금, 주 52시간 근무, 급등락 반복 등 혼란상이 지속되는 경제정책
  10. 북한철도 공동조사, KTX 탈선사고 등 철도관련의 대사건


세계 10대 뉴스

  1. 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 등으로 대표되는 김정은의 정상외교
  2. IT의 근간을 뒤흔드는 멜트다운 및 스펙터 문제의 표면화
  3.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4. 카잔의 기적,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한국발 스포츠, 예능 등에서의 세계적 센세이션
  5.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19년째 이끈 카를로스 곤 체제의 몰락
  6. 동굴에 갇힌 태국 소년들의 극적 생환,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에 의한 각종 문화유산의 대량소실사태 등의 대형 사건사고
  7. 중동, 중미, 남아시아 등에 걸친 난민문제의 판데믹화
  8. 보이저 2호의 태양권 이탈, 오시리스 렉스의 소행성 벤누 도착 등의 다시 피어오른 우주에의 꿈
  9. 한일 위안부합의의 사실상 파기 및 레이더 조사문제를 둘러싼 한일간의 외교마찰 극단화
  10. 예루살렘으로의 미국 대사관 이전, 카타르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 이스라엘에의 적대 완화 등 일변한 중동정세


지난해에 떠난 스타들에의 추모를...
  • 조르주 프레트르 - 프랑스의 지휘자
  • 니콜라이 게다 - 스웨덴의 성악가
  • 척 베리 - 미국의 가수
  • 토미 페이지 - 미국의 가수
  • 달리아 라비 - 이스라엘의 가수, 배우
  • 제프리 테이트 - 영국의 지휘자
  • 김주혁 - 한국의 배우
  • 도민호 - 한국의 가수
  •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 러시아의 성악가


역사의 전환점을 돌아보다 (추가중)

  • 10년 전 - BEMANI 시리즈의 유비트
  • 20년 전 - BEMANI 시리즈의 DDR, 팝픈뮤직, IIDX
  • 150년 전 - 일본의 메이지유신(明治維新)


노벨상 수상자

  • 물리학상 - 아서 애쉬킨(미국), 제라르 모로(프랑스), 도나 스트릭랜드(캐나다)
  • 화학상 - 프랜시스 아놀드(미국), 조지 스미스(미국), 그렉 윈터(영국)
  • 생리의학상 - 제임스 앨리슨(미국), 혼죠 타스쿠(일본)
  • 문학상 - 없음
  • 평화상 - 데니스 무퀘기(콩고민주공화국), 나디아 무라드(이라크)
  • 경제학상 - 윌리엄 노드하우스(미국), 폴 로머(미국)


개명한 국가

  • 스와질랜드 → 에스와티니 (2018년 4월 19일)


역사로 퇴장한 인물들 (추가중)

  • 1월
    • 4일 - 호시노 센이치(일본의 야구인)
    • 5일 - 존 영(미국의 우주비행사)
    • 26일 - 노나카 히로무(일본의 정치인)
  • 2월
    • 2일 - 민영빈(한국의 기업인) - 시사영어사 설립자
    • 21일 - 빌리 그레이엄(미국의 개신교 목사), 오오스기 렌(일본의 배우)
    • 22일 - 곽윤직(한국의 법학자) - 서울대 교수 역임, "곽윤직 민법" 으로 상징되는, 민법학계의 대부
  • 3월
    • 3일 - 빌리 헤링턴(미국의 게이 포르노 배우)
    • 9일 - 조민기(한국의 배우 겸 교육자)
    • 10일 - 위베르 드 지방시(프랑스의 패션디자이너)
    • 14일 - 스티븐 호킹(영국의 물리학자)
    • 16일 - 권희덕(한국의 성우)
  • 4월
    • 15일 - 로널드 리 어메이(미국의 배우) - 영화 풀 메탈 자켓의 캐릭터 하트먼 상사로 유명
    • 16일 - 최은희(한국의 배우)
    • 17일 - 바바라 부시(미국의 정치인) - 미국 제 43대 대통령 조지 H. W. 부시의 부인이자 조지 W. 부시의 어머니
  • 5월
    • 20일 - 구본무(한국의 기업인) - LG그룹 3대 회장
    • 21일 - 김벌래(한국의 음향엔지니어)
    • 24일 - 구드룬 부르비츠(독일의 네오나치 운동가) - 하인리히 힘러의 딸
    • 27일 - 하동환(한국의 기업인) - 동아자동차(현 쌍용자동차) 설립자
  • 6월
    • 6일 - 앤서니 보르데인(미국의 요리사)
    • 7일 - 빅토르 톨마체프(러시아의 엔지니어) - An-124, An-225 등의 설계 디자이너
    • 23일 - 김종필(한국의 정치인), 5.16의 주역, 국무총리 역임
    • 27일 - 조 잭슨(미국의 연예매니저), 잭슨5의 창단멤버이자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 7월
    • 3월 - 딕 스완(미국의 발명가), 총기부착장비의 표준 인터페이스인 피카티니 레일의 개발자
    • 6일 - 아사하라 쇼코(일본의 사이비종교 수장 및 테러리스트)
    • 18일 - 이종은(한국의 모델 및 변호사)
    • 19일 - 데니스 텐(카자흐스탄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 23일 - 노회찬(한국의 정치인), 최인훈(한국의 소설가)
    • 25일 - 정미홍(한국의 언론인 및 정치인)
  • 8월
    • 6일 - 조엘 로부숑(프랑스의 요리사) - 분자요리의 선구자
    • 13일 - 이시즈카 운쇼(일본의 성우)
    • 24일 - 최희준(한국의 가수 및 정치인)
    • 25일 - 존 매케인(미국의 정치인)
    • 30일 - 요시프 코브존(러시아의 가수) - 드라마 모래시계에 쓰였던 노래 백학의 가수
  • 9월
    • 4일 - 이왕표(한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 6일 - 버트 레이놀즈(미국의 배우)
  • 10월
    • 2일 - 자말 카쇼기(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인) - 터키 내의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공관 내에서 피살됨
    • 6일 - 몽세라 카바예(스페인의 성악가)
    • 15일 - 폴 앨런(미국의 컴퓨터 엔지니어 및 기업인) -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 19일 - 시모무라 오사무(일본의 과학자) - 2008년 노벨 화학상 수상
    • 20일 - 아시다 쥰(일본의 패션디자이너)
    • 21일 - 니시자와 쥰이치(일본의 공학자) - 미스터 반도체
    • 27일 - 마리오 시갈리(미국의 부동산업자) - 닌텐도의 비디오게임 수퍼마리오의 이름의 기원
    • 30일 - 김용(중국의 소설가)

  • 11월
    • 4일 - 신성일(한국의 배우 및 정치인)
    • 9일 - 윤창호(한국의 대학생) -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투병 끝에 타계, 윤창호법 발의의 계기
    • 12일 - 스탠 리(미국의 출판인) - 반세기 넘게 마블 코믹스의 흥행을 이끌어온 위대한 창작자
    • 30일 - 조지 H. W. 부시(미국의 대통령) - 미국의 제43대 대통령이자 조지 W. 부시의 아버지
  • 12월
    • 7일 - 이재수(한국의 군인) - 제41대 기무사령관
    • 11일 - 김용균(한국의 노동자) -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희생된 비정규직 노동자
    • 27일 - 전태관(한국의 가수) -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 28일 - 후지타 토시코(일본의 성우)
    • 31일 - 황필상(한국의 기업인) - 수원교차로 설립자 및 180억원 기부로 140억원을 과세당함, 임세원(한국의 정신과의사)



이렇게 2018년을 돌아보았어요.

감상평, 보충의견 등 여러 가지를 환영하고 있어요.


2018년이 마지막이었던 그들에 대해 기억을. 2018년을 열심히 살아온 여러분들에게 경의와 2019년에의 희망을.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OBiN

2019-01-16 05:14:30

'역사의 전환점을 돌아보다' 문단에 오탈자가 좀 보이네요.

10년 전은 'BEMANI 시리즈의 유비트 10주년'을 의도하신 거겠죠, 그리고 20주년의 마지막은 IIDX가 맞습니다. (해당 부분이 로마숫자의 2)

마드리갈

2019-01-16 14:59:26

그렇군요. 그럼 바로 수정해 둘께요.

지적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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