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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밤의 음악 - 사랑이 달콤한 열정이라면

마드리갈, 2015-07-12 22:22:58

조회 수
138



If Love's a Sweet Passion, why does it torment?
If a Bitter, oh tell me whence comes my content?
Since I suffer with pleasure, why should I complain,
Or grieve at my Fate, when I know 'tis in vain?
Yet so pleasing the Pain, so soft is the Dart,
That at once it both wounds me, and tickles my Heart.

I press her Hand gently, look Languishing down,
And by Passionate Silence I make my Love known.
But oh! I'm Blest when so kind she does prove,
By some willing mistake to discover her Love.
When in striving to hide, she reveals all her Flame,
And our Eyes tell each other, what neither dares Name.

If love's a sweet passion, from The Fairy Queen, composed by Henry Purcell
Les artes florissants
William Christie, conductor
Veronique Gens, soprano

 
오늘은 이 곡을 듣고 있어요.
헨리 퍼셀의 요정의 여왕에 나오는 "사랑이 달콤한 열정이라면(If love's a sweet passion)."
평소같으면 할 말이 많을텐데, 지금은 무엇을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음원과 가사 원문만 링크해 두고 있어요.

나중에 다시 올께요.
마드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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