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유예되었을 뿐 완전히 해소된 게 아닌 대기상태에서 체력소모가 크네요. 그나마 몸 상황이 가시적으로 나아지는 것이 보인다는 데에서 희망을 보고 있지만요.
오늘은 별로 할 말도 없어요.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니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쓸 말도 충분치 않은데다 무슨 글을 써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오늘의 포럼을 위해서 어떻게든 쥐어짜 보고 있기도 해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욕망을 지금보다는 조금 더 관철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묘하게 금욕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이게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아무튼 그러해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해야겠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1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3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0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5 | |
| 5914 | 시가총액의 역습에는 준비되어 있는가6 | 2024-12-12 | 171 | |
| 5913 | 난세를 사는 방법이라면...4 | 2024-12-11 | 159 | |
| 5912 | 광신, 음모론, 정치병, 그 상관관계4 | 2024-12-10 | 203 | |
| 5911 | 이제 사무실은 조용합니다2 | 2024-12-10 | 139 | |
| 5910 | 한국학자 베르너 사세가 말하는 한국사회의 중대문제2 | 2024-12-09 | 139 | |
| 5909 | 강삭철도(鋼索鉄道)에의 뿌리깊은 적대감2 | 2024-12-08 | 159 | |
| 5908 | 요즘 과부하 상태입니다4 | 2024-12-07 | 174 | |
| 5907 | 영국인 무함마드4 | 2024-12-06 | 173 | |
| 5906 | 토요타 재팬택시에 대한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4
 | 2024-12-05 | 191 | |
| 5905 | 별 뜻 없이 써 본 오후의 감상.2 | 2024-12-04 | 138 | |
| 5904 | 갑자기 비상계엄이라는 상황이 나왔군요6 | 2024-12-03 | 214 | |
| 5903 | 오늘의 따뜻함 그리고 이것저것2 | 2024-12-02 | 142 | |
| 5902 | 체력소모가 크네요2 | 2024-12-01 | 143 | |
| 5901 | 귀국 후 정리된 근황2 | 2024-11-30 | 144 | |
| 5900 | 불운과 행운2 | 2024-11-29 | 143 | |
| 5899 | 삭제된 2시간에의 기억2 | 2024-11-28 | 159 | |
| 5898 | 왜 또 입원할 상황이...6 | 2024-11-27 | 239 | |
| 5897 |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4 | 2024-11-26 | 222 |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6 | 2024-11-24 | 270 |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4-11-21 | 145 | 
2 댓글
대왕고래
2024-12-04 00:08:27
요즘 많이 편찮으셨으니 그렇겠어요.
이럴때 추천할 수 있는 기운나는 음식이 있다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휴식을 취하시는게 최선이겠죠. 건강을 기원할께요.
마드리갈
2024-12-04 00:15:12
우려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사실 지금 많이 나아졌고, 일상의 여러가지를 수행하는 데에 약간의 여유를 두면 괜찮을 정도로까지 많이 회복되었어요. 그래도 아직은 안심하기는 이른 시점이지만, 일단 잠을 잘 자고 있는데다 퇴원 직후였던 올해 1윌과는 달리 갑작스러운 기온강하 상황에서도 추위를 잘 느끼지 않게 된 점에서 희망을 보다 더 크게 느끼고 있어요.
기운나는 음식이라...일단 음료는 최근에 일본에서 사온 호지차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