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결국은 먼 데서 여유있게 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여행은 2019년 이래 첫 해외여행이자 코로나19 판데믹이 세계를 강타한 이후의 첫 해외여행입니다.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만, 일단 일본 중부지방이라고만 밝혀두겠습니다. 그리고 동생과의 5년 반만의 장거리여행입니다.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 아니라 지쳤던 심신을 쉬게 하기 위한 것이라서 아마 당분간은 포럼에 들어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에서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그러합니다. 여행을 마친 시점인 11월 26일에는 다시 오겠습니다. 여행기는 따로 쓰지 않겠습니다. 한국내에 이름난 관광지로 잘 알려졌다고는 하기 힘든 일본 중부지방 모처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보니 여러모로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혹시 중간에는 동생이 간간이 포럼에 접속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녀오겠습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1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3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0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5 | |
| 5914 | 시가총액의 역습에는 준비되어 있는가6 | 2024-12-12 | 171 | |
| 5913 | 난세를 사는 방법이라면...4 | 2024-12-11 | 159 | |
| 5912 | 광신, 음모론, 정치병, 그 상관관계4 | 2024-12-10 | 203 | |
| 5911 | 이제 사무실은 조용합니다2 | 2024-12-10 | 139 | |
| 5910 | 한국학자 베르너 사세가 말하는 한국사회의 중대문제2 | 2024-12-09 | 139 | |
| 5909 | 강삭철도(鋼索鉄道)에의 뿌리깊은 적대감2 | 2024-12-08 | 159 | |
| 5908 | 요즘 과부하 상태입니다4 | 2024-12-07 | 174 | |
| 5907 | 영국인 무함마드4 | 2024-12-06 | 173 | |
| 5906 | 토요타 재팬택시에 대한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4
 | 2024-12-05 | 191 | |
| 5905 | 별 뜻 없이 써 본 오후의 감상.2 | 2024-12-04 | 138 | |
| 5904 | 갑자기 비상계엄이라는 상황이 나왔군요6 | 2024-12-03 | 214 | |
| 5903 | 오늘의 따뜻함 그리고 이것저것2 | 2024-12-02 | 142 | |
| 5902 | 체력소모가 크네요2 | 2024-12-01 | 143 | |
| 5901 | 귀국 후 정리된 근황2 | 2024-11-30 | 144 | |
| 5900 | 불운과 행운2 | 2024-11-29 | 143 | |
| 5899 | 삭제된 2시간에의 기억2 | 2024-11-28 | 159 | |
| 5898 | 왜 또 입원할 상황이...6 | 2024-11-27 | 239 | |
| 5897 |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4 | 2024-11-26 | 222 |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6 | 2024-11-24 | 270 |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4-11-21 | 145 | 
2 댓글
Lester
2024-11-21 04:27:40
오랜만에 같이 가족여행을 가는 것도 좋죠. 특히 5년 반만이라고 하시니 그만큼 더욱 뜻깊을 것 같습니다. 부디 계획하신 것보다 더 큰 경험과 만족을 얻고 돌아오시길 빌겠습니다.
작성 시간이 정확히 00:00:00이군요. 자동 업로드 기능일지도.
SiteOwner
2024-11-26 22:34:30
어제가 끝날 쯤에 귀국했고 집에 도착했을 쯤에는 이미 자정을 넘은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잘 갔다온 직후에 이상한 일이 터져서 그게 고생입니다. 이 이야기는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 제하의 글에 써 두었으니 이 쪽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자동 업로드 기능은 없고, 전날이 끝나기 전에 등록해 두었습니다만 데이터베이스를 고쳐서 그렇게 해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