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참 괴상한 꿈이었습니다.
저 말고 마드리갈님, 로망옭님, 그리고 또 한 명이 나오는데, 제가 기억하는 장면이 2개 있습니다.
1. 경찰서 유치장을 가 봤는데, 저와 마드리갈님이 이리저리 뒹굴뒹굴 구르고 있었습니다.
2. 4명이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략 작품 창작 이야기였던 것 같군요.
이 꿈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2024-03-28 | 109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23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09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08
|
2020-02-20 | 3780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45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884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1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29 | |
| 1092 |
오늘까지는 비가 온다는군요.2 |
2013-09-14 | 184 | |
| 1091 |
음, 까일 부분이 있는 회사였던가……2 |
2013-09-13 | 263 | |
| 1090 |
삼촌과 조카2 |
2013-09-12 | 267 | |
| 1089 |
일본 철도문서를 작성하다가 생각하게 되는 건데1 |
2013-09-12 | 291 | |
| 1088 |
작품설정 - 구소련에는 '국내여권'이라는 것이 있었는데...1 |
2013-09-11 | 246 | |
| 1087 |
오늘 꿈을 꾸었는데2 |
2013-09-11 | 183 | |
| 1086 |
HNRY의 카스토리 - 이탈리아제의 빌드 퀄리티에 관하여4 |
2013-09-10 | 742 | |
| 1085 |
요즘 정신없이 피곤하네요.4 |
2013-09-10 | 182 | |
| 1084 |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4 |
2013-09-09 | 158 | |
| 1083 |
철도 관련 문서를 만들거나 보면서 생각해 보거나 알게 된 것들4 |
2013-09-09 | 280 | |
| 1082 |
종교라는것이 과연 유물로 남을 때가 올지 궁금합니다.9 |
2013-09-09 | 428 | |
| 1081 |
조지 케난의 경고2 |
2013-09-08 | 344 | |
| 1080 |
HNRY의 카스토리 - 경찰차에 관한 이야기7 |
2013-09-08 | 923 | |
| 1079 |
롤란트 프라이슬러 문서가 있어 찾아봤는데1 |
2013-09-08 | 724 | |
| 1078 |
요즘 졸업작품 근황2 |
2013-09-08 | 459 | |
| 1077 |
마장동 축산물시장 다녀왔습니다.2 |
2013-09-07 | 359 | |
| 1076 |
저는 철도의 마수에서 영영 빠져나올 수 없는 걸까요1 |
2013-09-07 | 199 | |
| 1075 |
제가 군대에 있을 적에 조금 이상한 인간이 한 명 있었습니다.4 |
2013-09-07 | 313 | |
| 1074 |
[유튜브] 요즘 들어....2 |
2013-09-06 | 774 | |
| 1073 |
[이미지] 스코어 억만장자의 순간....3 |
2013-09-06 | 305 |
2 댓글
행인1
2013-09-11 16:10:08
마드리갈님과 데하카님이라는 묘한 콤비에다 유치장에서 뒹굴뒹굴이라니 왜일까요(...) 굉장히 신경쓰이는 일이나 평소에 알게 모르게 이런저런 인상을 줬던 것들이 굉장히 뜬금없는 짬뽕으로 자주 꿈속에 나오긴 하더군요.
마드리갈
2013-09-11 20:32:54
아니, 이건 대체 무슨 꿈인가요...제 꿈속의 저도 기괴한 상황하에 놓이는데, 데하카님의 꿈에 나오는 저도 그렇게 고통받는 건가요...꿈속의 저는 언제나 되어야 평화로울 수 있을까요.
최근에 꿈을 꾸었는데, 지진이 나서 무너진 건물잔해에서 탈출하는가 하면, 예전에 알던 사람과 만났는데 저는 초등학생 남자아이로 성전환해 있고, 그 사람(여자)은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되어 있기도 했어요. 그런데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결코 좋은 사이도 아니고, 기억하기도 싫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