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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동안 제가 느꼈던건데 제가 얼마나 그림을 그려오지 않았는지 알겠더라구요. 말로만 하고 실천을 안하니..
이제 하루 한 장씩 그리는 걸 취미가 되도록 노력해야죠. 해야되고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만합니다. 안그러면 이 우유부단한 성격에 정말 답 안나오게되거든요.. ㅠㅠ
웹툰 작가 지망생 트릴리언입니다.
5 댓글
마드리갈
2013-04-28 23:22:57
지금 사용중인 프로필 이미지가 두번째 일러스트군요!!
누구예요? 전부터 궁금했어요.
이전에는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었기도 했고, 활짝 웃어보이기도 했는데 볼수록 호감이 가고 있어요.
저도 저런 표정이 갖고 싶어요.
트릴리언
2013-04-29 23:43:49
T:T.I.T.A.N.I.C.의 여주인데 제가 주력으로 하는 작품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최애캐가 되어버렸어요...
표정은 그날 그날 기분에따라 달라지지만 왠만하면 웃는모습만 그리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행인1
2013-04-29 21:59:40
제각각 개성과 표정이 살아있는 소녀들이군요. 이런 그림을 하루에 한장씩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렇게 귀엽고 상큼한 여캐들 한번 그려보는 게 소원이랍니다.큽;;;
트릴리언
2013-04-29 23:50:22
많이 힘들지만 힘이 안들게 해야죠.
SiteOwner
2020-08-15 22:17:39
자신의 작품에 주력으로 내세울 수 있는 간판 캐릭터가 있는 게 참 좋습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가 이렇게 미모의 여성캐릭터인 것도 좋습니다.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유명 작가에도 작품에 주력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꽤 있다 보니 생각납니다. 만화가 이현세의 작품에 잘 등장하는 오혜성이라든지, 소설가 니시무라 쿄타로의 작품의 주인공 토츠가와 경부 및 부하인 쿠사가 같은 경우가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