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원 이벤트 이야기.

시어하트어택, 2017-01-03 23:14:58

조회 수
155

뭐 별다른 이야기는 아니고...

학원에서 가끔씩 이벤트를 하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선착순으로 클릭해서 몇 명씩 주고 하는 그런 겁니다.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1초도 안 되어서 마감되어 버리죠.


제가 지금까지 당첨된 내역(?)을 말해 보자면...


- 8개월짜리 플래너

- 2017 캘린더+플래너 세트

- 국어, 영어, 한국사 문제집 세트


뭐 이렇게 됩니다. 많이 당첨된 건 아니지만, 이벤트를 한다 하면 당첨되니까 당첨되기 전에는 두근거리기는 해도 막상 당첨되고 나니 큰 감흥까지는 없군요. 그래도 덕분에 저한테 최적화된 달력을 받아서 잘 쓰고 있지만요. 이것들 말고도 학원에서 이런 이벤트를 더 많이 하려나 봅니다. 지금 예고되어 있는 것들은 전부 문제집들인데, 지금까지는 운이 좋아서 당첨되었지만, 앞으로 할 이벤트에서 당첨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17-01-04 23:18:09

축하드려요!! 꽤 많이 당첨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전 학원을 그리 많이 다닌 것도 아니지만, 다녔던 학원이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터라 그럴 기회 자체가 거의 전무했다고 할까요, 그러했어요.

그러고 보니, 각종 컨텐츠를 타임세일하는 학원도 있던데 이것도 이벤트라면 이벤트일까요.


당첨 하면 저는 로또 당첨운이 꽤 높은 편이긴 해요. 아직 큰 건 못 맞았지만 언젠가는 나오겠죠.

시어하트어택

2017-01-08 21:10:14

로또라... 저는 5등 한 번밖에 안 해 봤군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3등에 당첨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어 봤습니다.


제가 강의를 듣는 학원은 이벤트를 정말 많이 하더군요... 덕분에 홍보도 되고, 당첨자는 책도 받고, 일석이조죠.

SiteOwner

2017-01-05 20:57:03

다른 건 몰라도 국어/영어/한국사 문제집 세트를 이벤트를 선물로 받은 것은 굉장히 좋군요.

유용하게 잘 쓰시기를 기원합니다.


약간 딱딱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추첨 같은 것은 기본적으로 매 사건이 독립적이다 보니 알 수 없습니다. 여지껏 당첨된 사례가 없더라도 다음에는 당첨될 수도 있고, 그 역도 마찬가지로 참이기 마련입니다. 이런 것이 고유의 매력이지요. 그러니 사람들이 복권을 사는 것이고, 누군가가 당첨을 독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되면 되는 것이고, 안되면 안되기에 추첨 이벤트는 재미있는 법입니다.

시어하트어택

2017-01-08 21:18:04

그럼요. 잘 써야죠. 받았다고 그걸 그냥 보기만 할 건 아니잖습니까.

Board Menu

목록

Page 1 / 3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9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6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6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4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3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67
6058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new
마드리갈 2025-05-04 11
6057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new
마드리갈 2025-05-03 25
6056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

5
  • new
SiteOwner 2025-05-02 47
6055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2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1 62
6054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

2
  • new
SiteOwner 2025-04-30 38
6053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

2
  • new
SiteOwner 2025-04-29 39
6052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

4
  • file
  • new
마키 2025-04-28 82
6051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

8
  • new
SiteOwner 2025-04-27 137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47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new
마드리갈 2025-04-25 35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37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93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40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75
6044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20 42
6043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new
마드리갈 2025-04-19 50
6042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18 75
6041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new
SiteOwner 2025-04-17 54
6040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04-16 57
6039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

2
  • new
SiteOwner 2025-04-15 6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