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별다른 이야기는 아니고...
학원에서 가끔씩 이벤트를 하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선착순으로 클릭해서 몇 명씩 주고 하는 그런 겁니다.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1초도 안 되어서 마감되어 버리죠.
제가 지금까지 당첨된 내역(?)을 말해 보자면...
- 8개월짜리 플래너
- 2017 캘린더+플래너 세트
- 국어, 영어, 한국사 문제집 세트
뭐 이렇게 됩니다. 많이 당첨된 건 아니지만, 이벤트를 한다 하면 당첨되니까 당첨되기 전에는 두근거리기는 해도 막상 당첨되고 나니 큰 감흥까지는 없군요. 그래도 덕분에 저한테 최적화된 달력을 받아서 잘 쓰고 있지만요. 이것들 말고도 학원에서 이런 이벤트를 더 많이 하려나 봅니다. 지금 예고되어 있는 것들은 전부 문제집들인데, 지금까지는 운이 좋아서 당첨되었지만, 앞으로 할 이벤트에서 당첨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3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5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8
|
2020-02-20 | 398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5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77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
2025-06-20 | 2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5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2
|
2025-06-18 | 46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2025-06-17 | 24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2
|
2025-06-16 | 46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2025-06-15 | 19 | |
6098 |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2025-06-14 | 26 | |
6097 |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2025-06-13 | 28 | |
6096 |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2025-06-12 | 32 | |
6095 |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2025-06-11 | 36 | |
6094 |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2
|
2025-06-10 | 39 | |
6093 |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2
|
2025-06-09 | 42 | |
6092 |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2
|
2025-06-08 | 53 | |
6091 |
이제 좀 여름답네요2
|
2025-06-07 | 45 | |
6090 |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2
|
2025-06-06 | 48 | |
6089 |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2
|
2025-06-05 | 50 | |
6088 |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6
|
2025-06-04 | 95 | |
6087 |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3
|
2025-06-03 | 71 | |
6086 |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2025-06-02 | 54 | |
6085 |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2
|
2025-06-01 | 90 |
4 댓글
마드리갈
2017-01-04 23:18:09
축하드려요!! 꽤 많이 당첨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전 학원을 그리 많이 다닌 것도 아니지만, 다녔던 학원이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터라 그럴 기회 자체가 거의 전무했다고 할까요, 그러했어요.
그러고 보니, 각종 컨텐츠를 타임세일하는 학원도 있던데 이것도 이벤트라면 이벤트일까요.
당첨 하면 저는 로또 당첨운이 꽤 높은 편이긴 해요. 아직 큰 건 못 맞았지만 언젠가는 나오겠죠.
시어하트어택
2017-01-08 21:10:14
로또라... 저는 5등 한 번밖에 안 해 봤군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3등에 당첨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어 봤습니다.
제가 강의를 듣는 학원은 이벤트를 정말 많이 하더군요... 덕분에 홍보도 되고, 당첨자는 책도 받고, 일석이조죠.
SiteOwner
2017-01-05 20:57:03
다른 건 몰라도 국어/영어/한국사 문제집 세트를 이벤트를 선물로 받은 것은 굉장히 좋군요.
유용하게 잘 쓰시기를 기원합니다.
약간 딱딱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추첨 같은 것은 기본적으로 매 사건이 독립적이다 보니 알 수 없습니다. 여지껏 당첨된 사례가 없더라도 다음에는 당첨될 수도 있고, 그 역도 마찬가지로 참이기 마련입니다. 이런 것이 고유의 매력이지요. 그러니 사람들이 복권을 사는 것이고, 누군가가 당첨을 독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되면 되는 것이고, 안되면 안되기에 추첨 이벤트는 재미있는 법입니다.
시어하트어택
2017-01-08 21:18:04
그럼요. 잘 써야죠. 받았다고 그걸 그냥 보기만 할 건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