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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예 안 한 건 아니고요... 오늘 목표량을 다 끝내고 자투리 시간에 제 캐릭터들을 그린 걸 찍은 겁니다. 저는 이래봬도 공부할 때는 공부에 충실합니다.
이런 건 그저... 그림 감각 유지 정도랄까요...
뭐... 이렇게 가끔 그리는 것도 공부에 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8-09-24 23:46:42
잠깐씩 여유를 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한 곳에 합격이 확정된 상태이니 결과적으로 잘 된 것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흑발 묘사가 좋습니다. 본의아닌 실수를 만회하는 것에서도 좋은 표현은 나올 수 있다는 사례가 되겠습니다.
나중에 또 기대하겠습니다.
마드리갈
2018-12-02 21:32:13
수험기간 중에 수험에 가장 주력한다는 것이 다른 것을 일절 포기한다는 것과 동치가 아니기에 문제될 건 없다고 봐요. 게다가 결국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니 틀리지 않은 것이겠죠.
그러니 걱정은 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려요.
그러고 보니, 이전에 보여주신 채색그림에서 흑발이 있었다고는 기억하고 있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