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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5_230546.jpg (365.7KB)
샤프로 간단히 스케치해 본 그림이라 퀄리티는 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들 전에 몇 번씩 그려 봤던 캐릭터들인데 오랜만에 그려 보니까 조금 어렵군요.
그래도 세일러복은 좀 잘 구현된 듯합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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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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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손그림 하나 그렸습니다.|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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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즉흥적인, 그러나 그려보고 싶었던 그림 1장|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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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15-08-06 22:19:25
여럿이 요트를 타고 있는 모습이군요.
설명을 보기 전에는 저게 전망대에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말씀드려 봅니다.
최소한 선상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인물보다는 선박의 갑판임을 알 수 있게 배경을 먼저 제대로 설정한 뒤에 인물들을 추가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여기에서는 그림의 퀄리티를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그것은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가설명 없이도 그림만으로도 개략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조언도 여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마드리갈
2015-08-08 22:53:17
어디에서 요트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난간의 생긴 모습이 선박의 현측으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그림은 자유롭게 공개할 수 있지만, 고민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그림만으로 최소한의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으로서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해 주세요.
구글에서 party on yacht라고 검색해 보시면, 선상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의 묘사에 도움이 될 자료를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