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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자 그림

데하카, 2015-03-03 23:16:12

조회 수
160

오랜만에 그려 본 채색그림입니다.

다음에는 또 언제 그릴지 장담을 못 하겠군요.



20150302_170718.jpg


인물 위주로 그리다 보니 조금 엉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속에 있는 건 모두 제 자작캐릭터들이죠.

앞에 있는 건 센 군인데, 혼자서 뭔가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임을 하고 있거나, 지도를 보고 있겠지요.

설정상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 저렇게 혼자서 뭔가 보고 있는 모습을 그리는 게 괜찮아 보였습니다. 원래는 표정까지 음울하게 만들어 보려고 했지요.

그건 그렇고 묶은 머리가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이네요...


뒤에 있는 세훈 군은 한 명만 그리기는 뭐하니까 그려 봤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 와서 잔뜩 열받은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머리가 좀 길어 보입니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5 댓글

마드리갈

2015-03-07 21:26:17

오랜만에 자작그림을 올려 주셨어요.

확실히 비만도가 걱정될 정도의 체형인데, 해결방안은 과연 있을지가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 의존도가 높은 것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헤어스타일을 잘 묘사하는 건 어렵죠. 미용실에 있는 헤어스타일 도본이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인물작품집 같은 데이터를 보면서 많이 연구하시는 게 좋아요.

데하카

2015-03-10 00:06:19

확실히 개성있는 헤어스타일을 묘사하는 건 어렵죠. 그래서 연예인 프로필 사진 같은 것도 보기도 하지요.

뭐, 북두의 권에 나오는 모히칸이나 해외 토픽의 특이한 헤어스타일 같은 것도... 나름 개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TheRomangOrc

2015-03-08 14:20:18

저 각도에서 저렇게 보이면 실제로는 머리 뒷쪽으로 묶은게 아니라 좀 옆으로 기울여서 묶은 기묘한 형태가 되니까요.

그래서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인상을 느끼셨던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부분도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그리면 이러한 걸 좀 해소할 수 있을거에요.

(보이지 않는 부분도 투시해서 직접 스캐치는 해 보는게 가장 좋기는 하지만요)

데하카

2015-03-10 00:07:40

투시도를 한 번 그려 보는 게 나을까요? 스케치로만 그려 보고 실제로 그릴 때는 감추어지는 것 말이죠.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실내 구조도를 많이 그렸던 생각이 나는군요. 건물 안에 비치는 방 안의 배치도를 많이 그렸지요,

SiteOwner

2018-12-05 22:40:13

옷의 색깔과 패턴이 절묘하게 위장효과를 발휘해서, 나온 배를 교묘하게 속였군요.

의도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묘사는 아주 좋습니다.

머리도 머리지만, 팔과 다리가 지나치게 굵어서 부자연스러운 점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현재의 묘사된 상태에서 반 정도로 줄이는 편이 보다 자연스럽게 묘사됩니다.


투시도를 그려 보시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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