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간식은 아라비아~~~~~따!

블랙홀군, 2015-01-30 20:48:08

조회 수
249

꿍쳐뒀던 아라비아따를 드디어 해먹었습니다 여러분!!! 만세

저기 저 허연거 파마산 치즈파우더입니다. 치즈를 좋아해서요 허허

(물론 모든 치즈를 다 좋아하는건 아님)


모짜렐라치즈와 파마산 파우더는 정말 좋아합니다. 

아무튼... 


이거 근데 소스가 좀 맵네요.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평가 : 고기가 없어서 심심하다 역시 육식 라이츄 잠깐 라이츄가 육식하나


+

이 파우치는 결국 여성용품 담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이야 큰다수가 들어가

생리대가 두개가 한줄로 넓적하게 들어가서 수용량이 꽤 돼요. (넣어보고 안건데 진짜 크네요)

마침 여성용품 담는 파우치가 안감이 엄청나게 낡았던 것도 있고(얼마나 심각하게 낡았는지 지퍼가 안감에 걸려서 안 닫힙니다), 생리대는 아무래도 거울이나 립글로즈같은 것보다는 가볍가볍해서요.. (음?) 사실 그걸 노리고 만든 파우치라 카더라


여담이지만 엄마왈. 


"이욜 잘했는데?"

전문가에게 인정받은 파우치! 한번 써보세요!

만들어주면 쓰지

블랙홀군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5 댓글

안샤르베인

2015-01-30 23:52:34

스파게티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지만 저건 맛있어보이는걸요. 맛이 궁금해집니다.

블랙홀군

2015-01-31 02:17:18

좀 매콤합니다. 

마드리갈

2015-02-01 19:21:00

아하, 맛있겠어요!!

살짝 매콤하다면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을테니까요.

그러고 보니 파우치가 좀 큰 감이 있는데 확실히...노트북 및 게임콘솔의 크기로 대략 짐작했어요.


직접 만들어서 맛보고 사용하는 기쁨을 누리시는 블랙홀군님의 일상, 잘 봤어요!!

TheRomangOrc

2015-02-09 01:15:02

아라비따를 해 드셨군요.

저도 얼마전에 토마토 페이스트 캔을 개봉해서 직접 소스를 만들어 먹었었어요.

전 마카로니를 이용해서 만들었었죠.


항상 조리된 스파게티 소스를 쓰다가 이번엔 아예 처음으로 죄다 직접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괜찮아서 다행이었어요. 다음번엔 저기에 미트볼이나 비엔나 소세지 등을 넣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SiteOwner

2015-02-19 23:45:58

그러고 보니 파스타 요리를 직접 해 본 지도 오래 되었군요.

올해는 동생과 같이 다니면서 식당에서 먹은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것도 있고...

한동안 뜸하셨다가 이렇게 다시 찾아와 주셔서 재미있는 일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도 재봉도 잘 하시는 블랙홀군님이 참 대단합니다. 잘 봤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6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1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37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24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42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19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26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28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2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36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39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41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2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43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48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50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95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71
6086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6-02 54
6085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

2
  • new
대왕고래 2025-06-01 87
6084

건강염려증까지는 아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05-31 6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