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간식은 아라비아~~~~~따!

블랙홀군, 2015-01-30 20:48:08

조회 수
243

꿍쳐뒀던 아라비아따를 드디어 해먹었습니다 여러분!!! 만세

저기 저 허연거 파마산 치즈파우더입니다. 치즈를 좋아해서요 허허

(물론 모든 치즈를 다 좋아하는건 아님)


모짜렐라치즈와 파마산 파우더는 정말 좋아합니다. 

아무튼... 


이거 근데 소스가 좀 맵네요.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평가 : 고기가 없어서 심심하다 역시 육식 라이츄 잠깐 라이츄가 육식하나


+

이 파우치는 결국 여성용품 담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이야 큰다수가 들어가

생리대가 두개가 한줄로 넓적하게 들어가서 수용량이 꽤 돼요. (넣어보고 안건데 진짜 크네요)

마침 여성용품 담는 파우치가 안감이 엄청나게 낡았던 것도 있고(얼마나 심각하게 낡았는지 지퍼가 안감에 걸려서 안 닫힙니다), 생리대는 아무래도 거울이나 립글로즈같은 것보다는 가볍가볍해서요.. (음?) 사실 그걸 노리고 만든 파우치라 카더라


여담이지만 엄마왈. 


"이욜 잘했는데?"

전문가에게 인정받은 파우치! 한번 써보세요!

만들어주면 쓰지

블랙홀군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5 댓글

안샤르베인

2015-01-30 23:52:34

스파게티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지만 저건 맛있어보이는걸요. 맛이 궁금해집니다.

블랙홀군

2015-01-31 02:17:18

좀 매콤합니다. 

마드리갈

2015-02-01 19:21:00

아하, 맛있겠어요!!

살짝 매콤하다면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을테니까요.

그러고 보니 파우치가 좀 큰 감이 있는데 확실히...노트북 및 게임콘솔의 크기로 대략 짐작했어요.


직접 만들어서 맛보고 사용하는 기쁨을 누리시는 블랙홀군님의 일상, 잘 봤어요!!

TheRomangOrc

2015-02-09 01:15:02

아라비따를 해 드셨군요.

저도 얼마전에 토마토 페이스트 캔을 개봉해서 직접 소스를 만들어 먹었었어요.

전 마카로니를 이용해서 만들었었죠.


항상 조리된 스파게티 소스를 쓰다가 이번엔 아예 처음으로 죄다 직접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괜찮아서 다행이었어요. 다음번엔 저기에 미트볼이나 비엔나 소세지 등을 넣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SiteOwner

2015-02-19 23:45:58

그러고 보니 파스타 요리를 직접 해 본 지도 오래 되었군요.

올해는 동생과 같이 다니면서 식당에서 먹은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것도 있고...

한동안 뜸하셨다가 이렇게 다시 찾아와 주셔서 재미있는 일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도 재봉도 잘 하시는 블랙홀군님이 참 대단합니다. 잘 봤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9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5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4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6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3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66
6057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new
마드리갈 2025-05-03 9
6056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

3
  • new
SiteOwner 2025-05-02 30
6055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2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1 54
6054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

2
  • new
SiteOwner 2025-04-30 36
6053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

2
  • new
SiteOwner 2025-04-29 38
6052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

4
  • file
  • new
마키 2025-04-28 80
6051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

8
  • new
SiteOwner 2025-04-27 132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43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new
마드리갈 2025-04-25 35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36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90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39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74
6044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20 41
6043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new
마드리갈 2025-04-19 50
6042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18 75
6041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new
SiteOwner 2025-04-17 53
6040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04-16 56
6039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

2
  • new
SiteOwner 2025-04-15 60
6038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

7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4-14 15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