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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희망고문이라고 하나요

데하카, 2014-10-04 22:31:29

조회 수
139

2주 전에 컴퓨터활용능력 실기 본 것 있잖습니까.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그냥 떨어진 게 아니고, 엑셀은 합격점, 액세스는 합격점에서 몇 점 모자른 60점대.

솔직히 점수를 볼 때마다 기대에 차서 보는데... 매번 돌아오는 건 불합격이고...
왜 컴활은 점수가 2주나 지나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려면 금방 할 수도 있을 텐데...

뭐, 아직 그 다음 주의 결과가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제발 합격해서 지긋지긋한 시험 좀 끝내 버리면 좋으련만.
안 되면 또 시간 투자하고, 시험 보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SiteOwner

2014-10-05 19:46:38

상심이 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합격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액세스의 점수만 더 오르면 목적하신 바가 달성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해뜨기 전이 가장 춥다는 격언을 다시 떠올리시면서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아직 위축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습니까.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TheRomangOrc

2014-10-06 22:35:11

상심할 만 하네요.

일단은 멘탈부터 잘 추스리고서 이후 판단을 해야 겠죠(...)

힘 내세요.

마드리갈

2014-10-09 20:56:09

수험생활의 피로감이라는 게 정말 힘들어요.

특히 원하는 성과를 못 내면 지금까지 들인 시간과 비용이 아깝고, 그리고 자기혐오로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니 속이 타들어가게 되어요. 데하카님이 겪고 계신 그 심적인 고통, 저도 이해하고 있어요. 특정분야의 시험에서는 확실히 그렇기도 하니까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다음 시험에서는. 전 그렇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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