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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六十六日十長

TheRomangOrc, 2014-07-28 08:52:44

조회 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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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시작하자 마자 졸리고 피곤한  六十六日十長 입니다.



TheRomangOrc

bow

5 댓글

대왕고래

2014-07-28 16:08:40

동물들이 귀차니즘을 느끼고 있군요.

산책이 귀찮아서 그냥 질질 끌려가는 고양이, 개밥 먹는 게 귀찮아서 누워서 혀만 낼름거리는 멍멍이,

장애물따위 귀찮아서 다 부숴버리는 코끼리. 귀찮은듯한 박력이 넘쳐요.

TheRomangOrc

2014-08-01 02:00:35

여름이라 너무 더워 늘어지는게 저도 저렇게 되는 느낌인지라 골라본 사진들이지요.  개팔자가 참 상팔자에요.

마드리갈

2014-07-28 16:58:01

여러모로 귀찮아하는 심리를 잘 나타내내요. 동물들은.

고양이는 뽀뽀를 피한다든지 멍하게 있다든지 걷는 게 싫어서 그냥 끌려간다든지 하는데, 저렇게 끌려다니면 아픈 게 싫어서라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아예 그런 감각조차 귀찮아서 마비된 걸까요. 그리고 혀만 움직이는 개를 보니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 같기도 하고, 코끼리는 장애물 따위는 어떻게 되어도 좋은가 싶을 정도로 무심하게 파괴!!


채소 위 풍경과 머리 위 초상화, 모두 절삭의 예술이군요. 그냥 할 말을 잊어버릴 정도로...

TheRomangOrc

2014-08-01 02:02:16

질질 끌려가는데도 꿋꿋한 귀찮음을 유지하는게 왠지 되게 귀여워보였죠.

뭔가 고고한 귀찮음이 이런 느낌일까요.

SiteOwner

2014-08-04 13:44:47

가로등에 매달려서 공을 다루는 묘기를 다루는 사람, 그릇 위에 채소로 만들어 놓은 풍경, 기계부품으로 만들어진 용, 그리고 머리 위의 헤어아트(?)를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백인 남성들은 헤어아트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해서, 미군들 중에서도 머리 위에 별별 문양을 새긴 사람들을 자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일부러 삭발을 해서 문신을 새긴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딱히 저에게 해를 주는 건 아니니 별로 의식은 안 합니다.


소녀와 호랑이, 괜찮을지...신기하면서도 조금 불안해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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