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내려가는 걸 보고 놀란 눈을 하는 고양이네요. 신기한가봐요.

당근이 서로 껴안은채로 뽑히기도 하고... 연리지? 아니, 그건 좀 다른거죠. 아무튼 희안해요.

그 무슨 빵인지 모르겠네요, 저 꽈배기. 저렇게 만드는 거였군요... 공장기기는 참 볼 때마다 신기해요.

선풍기를 저렇게 고정해놓아도 되는건가요, 근데 저건?;;;; 떨어지지 않으려나;;;

Ps 3번과 5번이 중복되었어요;;;

수정됐습니다.

변기의 물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캬악대는 고양이, 잠수부와 노는 곰치, 씨름하는 개 등은 정말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속성은 동물만의 전유물은 아닌 것 같아요. 식물도, 그리고 동식물이 같이 나오는 것도 얼마든지 재미있을 수 있네요. 4번 이미지의 당근들이라든지, 5번 이미지의 당근을 안은 토끼도.

풍선으로 저렇게 드레스를 만들다니, 입어보고 싶기도 해요.

브레첼을 기계로 제조할 때에는 저렇게 만드는 거군요. 저렇게 자동화된 공정을 보면 정말 창의와 혁신의 힘을 느껴요. Unwrapped 등의, 식품산업에 대한 TV 프로그램도 그래서 자주 보고 있어요.

저 선풍기, 괜찮을까요...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기계와, 정면과 측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인물사진에 또 감탄하게 되어요.

고양이가 변기를 보고 신기해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공장 돌아가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자꾸 보게 되죠.  어릴때 역 안에서 호두과자 기계 돌아가는것도 한참을 쭉 쳐다보곤 했었어요.

동식물들의 귀여움은 역시 표현의 한계가 없습니다.

고양이, 개 등도 귀엽지만, 여기서는 5번 이미지의 당근을 안은 토끼가 최강입니다.

곰치라는 게 생긴 건 좀 섬찟하지만, 저렇게 잠수부와 잘 노는 것을 보니 평가가 크게 달라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계라는 것은 정말 경이롭지요. 그리고 그만큼 위험하기도 합니다. 선풍기를 저렇게 테이프로 땜질한 것은 실제로 본 적도 있습니다. 결국 벽에서 낙하하면서 대소동이 일어난 적도 있다 보니 살짝 오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