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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당하게 일과가 되어버린 三十五日十長입니다.
bow
3 댓글
대왕고래
2014-06-25 23:09:59
- 얘들은 대단하군요. 아무렇지 않게 덤블링을 10번 가까이 해내지를 않나, 저 나이에 저렇게 높은 나이에서 낙하를 하지 않나...
- 고양이도 대단해요. 병기 안에서 파일럿으로 투입되기도 하는군요. 잘 해낼거라고 믿습니다.
- 마지막 ㅋㅋㅋ 참신한데요? 피자를 저렇게 뎁혀먹을 수도 있구나... 갑자기 배고프네요;;;
마드리갈
2014-06-25 23:43:47
스턴트에는 나이도 성별도 따로 없는가봐요. 텀블링하는 여자아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남자아이, 그리고 기묘한 자세로 뛰어내리는 사람도 있고 난간 위를 자전거로 곡예를 부리는 사람도...
고양이는 참 재미있어요. 살이 쪄서 뒷다리로 몸을 못 긁는 고양이도 있고, 로봇을 조종하는(!) 고양이도 있고...
그리고 역시 여름이니 개팔자는 상팔자!!
뱀과 방패 모양 장식물을 단 자동차, 여자의 얼굴을 손으로 밀어버리는 남자, 그리고 다리미로 피자 데우기라니!! 세상은 역시 기묘해요. 이것 말고도 기묘한 것들은 또 뭐가 있을지...
SiteOwner
2014-06-26 23:45:25
이 무슨 묘기를...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고도 또 놀라고 있습니다.
뱀과 방패 모양 장식을 단 자동차는 다른 건 몰라도, 밤중에 행인들이 보면 굉장히 놀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뱀을 좋아하지 않다 보니 저런 차를 손에 넣을 기회가 온다고 하더라도 사양하고 싶어집니다.
뒷발로 몸을 긁을 수 없는 고양이는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다리미로 피자를 데운다...다리미가 하나 남지만, 정작 저러기에는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