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한테 무슨 짓을 한 거에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여성분을 봐야 하는 게 아니었군요. 뒤에서 뭐하는거지;;;;

고등학교 동창인 브루스 웨인배트맨도 있고 ㅇㅅㅇ;;;

믿을 수 없는 당구묘기도...ㅇㅅㅇ;;;

제일 신기한 건 아홉번째에요. 어떻게 그렇게 제대로 숨죠? 대단해요.

확실히 더운 계절이다 보니 물, 바다 , 수영복 등이 있는 이미지가 보기에 참 반갑다고 할까요.

빙과를 먹는 코알라를 보니, 영어교재에서 본 농담인 "삶은 달걀을 낳게 하지 않기 위해서 닭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였다" 가 갑자기 떠오르고 있어요. 그리고 개가 수영복을 입고 벌렁 누워 있군요. 네, 개팔자가 상팔자!!

당구공 묘기와 동전들의 흐름을 보고는 한참동안 눈을 떼지 못했어요.

졸업앨범에 로보캅, 해변에도 로보캅...

하얀 곰인형 위에 누워 있는 크리스탈고양이는 완벽한 스텔스예요!!

그런데...항공사 창구 위의 저 괴한들은 대체 뭔가요...?

사진 속의 직원이 나중에 저 사진을 보면 뒤에서 일어난 상황에 놀랄 것 같아요.

NHK의 피타고라스위치같은 것이 몇 가지 보입니다. 튀는 당구공, 흐르는 동전들같은...

몇일간 덥다가 지금은 갑자기 추워져서 계절이 다시 3월초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빙과류는 먹고 싶습니다. 코알라가 빙과를 먹는 게 맛있게 느껴져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군요.

고양이의 스텔스 능력은 참 감쪽같군요. 역시 완벽한 스텔스입니다.

동생이 사용한 크리스탈고양이라는 표현은 사실 제가 만든 것입니다. 하얀 고양이를 가리키는 말인데, 흰 털 하나하나가 마치 크리스탈에서 뽑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본 이름입니다.

항공사의 창구 위도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