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설정들을 통해서 어떻게 스토리를 전개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고민만 하다보니 어느새 설정 관리도 제대로 못 하고.... 마땅히 좋은 조언도 없고 한숨만 나오네요.
그래서 포럼의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제 설정들로는 과연 어떤 스토리가 떠오르나요? 주역은 대제국인걸 전재하로 말입니다.
도움 제대로 한 번 받아보려고요.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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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아스타네스
2014-02-27 19:10:43
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은건지 모르겠다면 필사(소설을 하나 잡고 베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필사하면서 이 작가는 어떤 생각으로 이런 표현을 썼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고, 완성된 글이 가지고 있는 맞춤법과 필체도 손에 익힐 수 있어요. 읽는 것과 직접 쓰면서 익히는 것은 큰 차이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글을 쓰는 사람에겐 아이디어 못지 않게 글을 다듬는 방법과 어휘력도 중요해요. 서점, 도서관에서 올해의 작가 문집, 올해의 문학상 수상집을 구해 필사하는 걸 추천해요. 자연스럽게 독서의 양도 늘어나게 되고, 작가에 따라서도 같은 주제가 다르게 표현되는 것에 대해 놀라게 되곤 한답니다.
유감스럽게 들리겠지만, 전 타인에게 이야기 소재를 얻을 수 있을지언정 이야기까진 완벽히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똑같은 소재로도 작가마다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걸요. 당장 스토리 전개를 걱정하는 것보단, 충분한 독서와 경험을 하면서 내가 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은지를 탐구하는 게 제우스님에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해요.
마드리갈
2014-02-28 05:13:07
일단 설정만들기 그 자체를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좋은 이야기가 떠오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주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고전을 많이 읽어보세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어요. 공작창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고전을 읽어보면 여러 발상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이 배양되어서 좋아요. 그래서 추천드린 거구요. 그리고 사회과학, 자연과학이나 공학 등에 대해서 전공 수준은 아니더라도 대학 교양수준의 것을 읽어보는 것도 상당히 유익해요.
현재의 글은 이용규칙 게시판 제11조에서 규정된 250자보다는 현격히 분량이 적어요.
분량을 맞춰서 글을 쓰는 것도 좋은 연습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