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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옷의 소매 색은 아무래도 다시 구상해야겠습니다. 묘하게 이상하단 느낌입니다. 장갑이 원인인가...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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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드리갈
2013-12-20 23:32:48
채색된 것을 보니 느낌이 또 다른데요?
채색 이전의 것을 보면 차분하고 준수한 청년이 살짝 망가진 모습을 하고 있는데, 채색된 것은 성격이 호쾌한 듯하면서도 의외로 검은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 느낌을 주는 미장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리고 녹색눈이 참 특이해서 눈길이 계속 가고 있어요.
그런데 빨간장갑이 많이 미묘해요. 고무장갑같은 느낌도 나고...여기에 문양 같은 게 있으면 좀 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색을 바꾸는 게 좀 더 좋아보이긴 하지만요.
안샤르베인
2013-12-20 23:37:13
음 저도 광때문에 오히려 고무장갑 같아보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색을 바꾸는게 더 낫겠군요.
대왕고래
2013-12-23 09:41:28
아래 이미지랑, 이 이미지를 연속으로 보고 있는데, 채색만으로 이렇게 달라지네요...
약간 장난기가 넘쳐보이던 캐릭터가, 왠지 훈훈하기도 하고 멋져보이기도 하고...
저로서는 참 신기해요.
장갑은... 좀 매끄러워보여서 그런 건 아닐까...하고 생각을 했어요.
하긴 매끄러운 장갑도 있긴 하지만요... 빨간색이라서 고무장갑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어요...;;;
안샤르베인
2013-12-23 22:49:32
채색은 참 캐릭터의 이미지를 여러모로 바꾸게 만들더라구요.
빨간색에다 광택을 저렇게 넣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거 같기도 하네요. 음... 아무튼 장갑은 수정해야겠습니다.
SiteOwner
2018-07-11 23:26:14
이게 채색작이군요. 채색이 완료되어 놓으니까 확연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위에서 나온 동생과 대왕고래님의 표현같이 마치 고무장갑을 낀 것 같군요. 이게 녹색 눈동자와 선명하게 잘 대비되어서 특히 잘 부각되다 보니 초점이 인물보다는 장갑에 더 가지 않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판단한 "묘하게 이상하다는 느낌" 은 대략 이러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