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사본 -녀우 색칠3.png (142.0KB)
- 사본 -녀우 색칠1.png (126.3KB)
- 사본 -녀우 색칠4.png (121.5KB)
- 사본 -녀우 색칠2.png (141.3KB)
원래 생각했던 컬러랑 그 밖에 여분으로 몇개 더 해서 총 4가지 만들어봤어요.
2. 금여우
어떤 색이 가장 좋아보이나요?
순서대로 보여드릴게요.
1. 원랜 옥색으로 칠하려 했는대 어쩌다보니 하늘색.
그런대 옥색 다시 칠해보니까 하늘색이 더 예뻐서 그냥 이게 퍼스널 컬러가 되었습니다(...)
여우는 왠지 금발이 많은것 같아서 한 번 칠해봤어요.
허리에 꽃 장식을 때고 무늬를 넣은게 특징입니다.
3. 붉은 여우 컬러.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붉은 여우를 모티브로 한 컬러입니다.
머리카락에 달고 있는건 장식인 동시에 여우구슬이에요.
4. 백여우 컬러.
이번엔 하얀색. 여우로 치면 눈여우일려나요.
아 눈여우가 아니라 북극여우인가?
여튼 요렇게 총 4가지에요.
간편하게 색 배정만 한거지만 여기서 색을 확실히 정해두긴 할 생각입니다.
이름은 아직도 못 정한터라 좋은게 있으면 추가로 추천받아요.
지금까지 후보는 알로페아 / 루나룬 / 르냐르 냐르냐
입니다.
bow
3 댓글
대왕고래
2013-11-10 19:21:28
파란색이 이뻐서 1번... 매우 신비로워보여요. 하늘색 헤어는 역시 최고라고 생각해요.
또는 불여우 3번도 좋아보여요... 불여우 컬러 말이죠. 말 그대로 '여우다워서' 좋아요.
사실 너무 다 이뻐요!!
그리고 이름이라면... 머리속에서는 '레나'가 떠올라요. 왜 레나지...
제가 만든 캐릭터 중에서 레나가 있긴 하지만... 공통점 없는데...
알로페아라는 이름을 듣고 나서 그냥 그 생각은 묻어두었는데... 일단 올려봅니다!
PS 르냐르 냐르냐도 재미있어요! 회문같기도 하고... 아니 반복되는 것이지만요... 리듬감있어서 재미있어요 ㅎㅅㅎ
마드리갈
2013-11-10 22:09:47
저는 4번의 북극여우 채색이 좋다고 생각해요.
은색의 모발과 꼬리털, 그리고 흰색 장갑과 흰색과 푸른색의 투톤컬러 드레스, 금색의 여우구슬과 분홍색 코사지가 가장 균형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게 처진귀 여우의 차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고급감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4번의 채색이면 오빠가 지은 알로페아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려요.
3번의 불여우 채색에는 이름을 어떻게 붙일까요. 로세타(Rosseta)라고 이름을 붙여볼까요.
TheRomangOrc
2013-11-10 23:42:08
그럼 4번 컬러. 이름은 알로페아 로세타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