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이제는 명실상부한 겨울

SiteOwner 2018.11.23 23:09:44

가을이 깊어가는 끝에 결국은 겨울이 와 있었습니다.

아직은 야간 한정이긴 하지만 남부지방도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게 되었고, 이미 그 전에 낮은 짧아지고 밤은 길어져 있습니다.


이제 연말연시라는 말도 자주 쓰이게 될 것이고, 올해의 결산 및 내년의 계획으로 분주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느덧 2010년대도 저물어 가서,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2020년대의 시작은 1년 1개월 정도를 앞둘 정도가 되어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빠르다는 것이 충격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포럼 회원 여러분의 건강한 겨울 생활을 기원합니다.

쓰고 싶은 건 많지만 다음 기회에 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