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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에서 밝힌 것처럼, 일시적으로 왼발이 마비되어 주저앉은 일이 발생했어요. 뭔가 물건을 움직이거나 단단한 바닥에 넘어진 것은 아니라서 다치거나 한 건 없지만, 허리에도 충격이 와 있고 그래서 여러모로 좋지 않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제법 상태가 좋아진데다 이렇게 글을 쓸 여유도 있으니 불행중다행으로 여겨도 될 듯해요.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덕분에 열대야가 없는 것도 쾌적해서 좋아요. 몸도 안 좋았는데 날씨조차 안 좋다면 그건 정말 안좋은 상황이니...
최근의 관심분야라고 하면 역시 광물과 선박 분야로 좁혀진 듯해요.
광물 분야에는 마침 루리의 보석(瑠璃の宝石)이라는 애니가 2025년 3분기의 신작으로 나와서 재미있게 시청중이예요. 이것도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소개할 기회가 있을 듯해요.
선박 분야에서는 얼마 전에 놀라운 것을 하나 접했어요.
이전에 스위스는 의외로 해양강국이다 제하의 글에서 언급했던 일본의 "이지스함만큼 빠른 페리" 로 유명했던 그 페리인 하마나스(はまなす 및 아카시아(あかしあ)가 연말에 퇴역한다는 것. 대체선박은 경제성을 고려하여 약간 느리고 크기도 작아진다고 하네요.
그러면 일단 여기까지 쓸께요.
해가 뜨면 건강도 좋아져 있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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